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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께서 안다친 것을 다행으로 아시기 바람돠....
전 그 전축 귀하던 시절 젓꾸락으로 우퍼 두개 구녕내고 직쌀나게 맞았었슴돠

    다칠만한상황도 아니구 꼬챙이로 쑤셧다니깐여 ㅜㅜ
아우...미워죽겟어여

아.. 예전기억이... 큰딸이 연필로 구멍을 쑹쑹~~내었던 기억이 있네요...

    고가의 스피커였나요?

우퍼는 소중히 보관 하겠습뉘돠.
어여 주세유~
ㅠ.ㅠ

    앙데요 ㅡ.ㅡ

철망 보호대가 있는 데도 뚫어놨군요...ㅠ.ㅠ

이런 글 보면 자기 친구들이 놀러오면 아빠 오디오 방어부터 들어간 울 아이들은 정말 장하다 안 할수가 없네요. ㅡ.ㅡ;;

    셀은 트위터 철망구멍이 촘촘하지가않네요..
아큐톤놈들 일부러그런거같아요 ㅡ.ㅡ

싸이도 보내 줄까요? ㅋㅋ

아이고 아까비....구여운 공주님이...뭐가 못마땅 하셔서...그랬을까....ㅎㅎ

아이들은 한번씩 트위터를 만지고 싶은가 봅니다. ㅎ

아 !
아 !
미치겟네요 자꾸 일하는데 생각나요 ㅜㅜ

에헤라 디여 ♪~ 경사났네~ 경사났어 ♬~













그래도 똘이 스삐커보다 더 소중한거 아시죠 . 얘들은 그렇게 그렇게 부모를 놀래키기도 하고

백점 시험지 들고와서 부모를 뿌듯하게도 맹글면서 이쁘게 크는겁뉘다 ^^

    ㅡ.ㅡ 경사라뇨 흑
까짓 삼십몇만원보다 딸이중요하죠. 근데 아빠말을 먹었다는데서 분노를..
내일주거써..

우리 애들도 설마설마 했는데......ㅠㅠ
10살짜리가 그럴 줄은 몰랐는데......





창문에다 붙여놓은 뽁뽁이를 터뜨려 놓았어요

    준승님 미스트랄 우퍼 뚫어놓은줄알았어여..... ㅜㅡ

에고고.... 위로 말씀 어떻게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딱 한 번 저희 작은녀석이 놀다가 스피커 넘어뜨려서 모서리가 나갔는데요,
다행히 제가 좋아해서 평생 간직하려고 했던 ERA D5라서
용서해주었습니다.
더구나 저도 스피커 스탠드를 앞에 빼놨기 때문에 책임이 있었죠.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커서 나중에 아큐톤 10배 되는 스피커를 사줄지 모르잖아요.
그렇게 되도록 잘 키우세요~ㅎㅎ

    ㅎㅎ 전 3개월뒤에 처분할려고 아끼던 물건인데 이리되버리니 골이아픕니다.
좋은말로 잘 타일렀어요.

구녕 뚫린 콘지
반품 깐쇼새우 껍닥으로 후끼하면 댐니다 ㅡ,.ㅡ;;

    참말로....ㅎㅎㅎ

얼마 전에 사운드포럼에 직접 내방(내방동 바로 옆이라....?)해서 스캔스픽 실크돔 트위터 구해왔는데,
네트워크 좀 살펴보고 단자 체결 좀 했더니 소리가 빵빵합니다. 아마 따님이 그보다 억소리 나는 스피커로 보답하는 날이 오겠죠.
음악 들으실 때 따님은 무릎위에 앉히고서 막있는 것도 주시고 쓰다듬어 주시면 음악 나오는 스피커와 관계가 좋은 것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10-14살 사이에 자기중심적으로 심리가 변화하는 터라 다른 사물과 사람(가족이라도)에 대하여 깊은 기억이나 관심을 갖지 못할 수 있습니다. 권민수님만의 기억일지 모릅니다. 어릴 적의 교육말이죠. 아직 따님은 자기와의 고군분투에서 한 가운데 서있습니다. 스피커는 눈에 안들어 옵니다. ^^

이래서 스피커는 저가형을 써야함돠ㅎㅎㅎ

^^ 새로운 스피커 도입하게 되실듯 한데요~~~^^

역시 전체덮기 천 그릴이 갑이란 뜻일까요..ㅡ ㅡ

제 스피커는 이미 만신창이 되었기에 ~ 아이 안 다친걸로 위안을 삼습니다 ~ ㅜㅜ
그리 자빠져도 소리는 이상없이 잘 나네요 ~ ㅋㅋ

HIFI 업계의 수요를 창출하는 중요한 재원을 곁에 두셨군요.

우리 딸내미도 3년전인가 비싼 일제 공기청정기를 해 드시는 바람에 공기청정기 업계에 일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