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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희망찬 2015년 맞이 하셨는지요? ^^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외국에서 발매된 LP음반 중에서 2장 짜리 앨범(더블앨범)을 보면 보통 AB면 CD면으로 되어 있는데
간혹 AD BC면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부러 이런식으로 배치한것인지 아니면 미스 프린팅인건지 궁금하네요! ^^ 혹시 알고 계시는 회원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스 프린팅 아닙니다. 저도 그런 음반 상당수 갖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 그럼 왜 순서대로 AB CD 로 하지 않고 AD BC로 하는 걸까요? 특히 라이브 앨범 같은 경우에는 순서대로 듣자면 A면 듣고 앨범을 바꾸어서 BC을 듣고 다시 D를 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는데요~~~~
그거 나주라..
드디어 시작된 새해 첫 나주라..... ㅜ.ㅜ
미스 난것 수거 가능함다ㅡ. ,ㅡ.
턴이 두대라면 연속 듣기가 가능하도록 AC / BD 로 되어 있지 않나요?
주크박스같은데 회전판이 두개이고 바늘이 왔다갔다하면서 플레이하게 되는 데 이 경우 음반을 ad bc로 찍는게 시스템 운영상 편리하다고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건 아니구요.. 글을 쓰다 보니 별 걸 다 줏어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감사합니다~~~~ 변한수, 홍성욱님! 두 분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ㅎㅎㅎ 홍성욱님은 제가 대학교 다닐 때 저희 지도교수님과 성함이 똑같으시네요! ^^
예전에 나온 뮤직센터형 턴테이블을 보면 음반을 여러장 한꺼번에 올려놓고 한장씩 떨어지면서 재생이 되도록 한 턴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런경우 윗면만 계속해서 재생해야 하므로 순서를 그렇게 한것 입니다... 대곡의 경우 음반을 교체하는 시간을 절약해주는 센스지요
아~~~~ 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박희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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