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04년도인가 여기에 와서 벌써 시간이 10년이 넘었군요.
그동안 오디어는 벌려만 놓고 듣지도 못하고 살고...결국 올해봄에 모두 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직 버티고는 있습니다. ^^
이유는 셋째딸이 어느덧 5살이 되어 자기 방을 만들어야 한다는 아내의 눈총때문에 그렇지요.
아이콘의 첫째는 벌써 초등학교4학녕이 되는군요.
둘째는 초등학교를 올해 입학하고요.
오디오로 시작한 DIY가 지금은 인테리어나 가구도 만들고 있는 그런 실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주는 못오더라도 가끔씩 오겠습니다.
모두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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