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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즉도 마님이 불러주시다니?
부럽.

    1찐님은 마님께서 암뿌를 사주잖슴꽈
전 남의 것 갈취하고....

아즉도 엄마 치맛자락에서 몬 벗어나는 어린애 같네요.
나는 저렇게 늙지 마라야지...*&&

    돼지대가리 넷이서 남쪽서 말타는 소리 마시기 바람돠

왕성식당 시장안쪽길 남대문안경점앞에 서있으면 , 갈치조림 사주시는검꽈 ^^

    거기보담 종3 스뎅식판이 더 확률높슴돠

능력있으신 마나님을 두셨슴돠
지는 지가 사줘야함돠..ㅡ,.ㅡ^

    년초 가사도우미에게 선심쓰는검돠

식당 이름에서 뭔가 느껴지시는게 없으신가요?

왕성한 뭔가를 원하시는거 같은데요 =3=3=3

남대문 벙개함뉘꽈?
ㅠ.ㅠ

    마님에게 붙들려 가는검돠

몇시까지 가야되나요?
지금 남대문가는 버스 탔어요!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
갸갸메루님은 12시 30분까지 오면 됨돠

시내 나갈랴구 혔는데
몸이 야캐서~
ㅠ.ㅠ

    까나리액젓 병주님은 조만간 모 들고 갈테니 순대꾹이나 먹으면서 신년계획이나 세우자구..

아즉도 부부 관계가 왕성 하신가 봄돠....~.~!!

    많은걸 아실랴구 하지 마시기 바람돠 ㅡ.,ㅜ@^

제 마눌은 사준다고 해 놓고선 계산할 땐 딴소리합니돠..
설마... ??

    울 마님이 10마넌 주면서 밥값하라고 하길래 왠 횡재? 했다가 옷사러 가서 밥값보다 더 털리고 와씀돠 ㅠ.,ㅡ^

종호님 갈치조림 맛나게 드시고 음식후기도 부틱드립니다. ^^

    삼족오님의 신기에 가까운 사진 실력에 주눅들어 사진은 찍었지만 올리기 싫슴돠 ㅠ.,ㅡ^

나두 갈치조림 좋아라 하는데 멀어서 갈수가 읍네요. ^^

    치악산 언저리 찬석님...횡성 소머리국밥이 천만배 더 맛납니다...마꾹수도 그렇구...

식당 오늘 문닫는다는 연락 받았습니다.

이상 상하이 특파원이었숩니다.ㅋㅋㅋㅋ

    잉가니 이젠 상하이로 도피해서 날 염장질을...귀국하면 봅세다 ㅡ.,ㅜ^

전 이번에 막둥이 가진줄 알고 들어 왔는데 자랑질 하실여면 그정도는 해야 합니다.

    이 나이에 늦둥이 보면 울 아덜넘이 우씀돠...기럭지도 안되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