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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다시 흡연인구가 늘어날 겁니다. 속 뒤집어지는 일들이 많이 생길테니까요...
그리고 낱개담배 파는 곳도 생기고 꽁초 줏어서 피우는 것이 예사로운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Back to the future!

담배농사 지어서 피울검뉘돠.
ㅠ.ㅠ

어!!! 담배값이 은제 올랐데유...*&&

그나마 남자들세계에서 술한잔 담배 한개피 나누는 인정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기차역 주변에서 담배구걸하던 노숙자들도 담배얻어피는게 쉽지 않을듯 합니다.
전에 친구와 서울 인사동을 한바퀴 돈 후 탑골공원을 지나치는데,
남루한 차림의 사내가 다가와 담배 두개피만 달라고하여 주었더니,
비슷한 차림의 사내와 쭈그리고 앉아 맛나게 피더군요.
담배값인상이 현실화되니, 이젠 저부터도 금연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ㅠㅠ

조만간 편의점에서도 까치담배 팔겠네요. 이것도 창조경제???

갑자기 오래전 하루용돈 천원씩 받을때 , 좌판할머니한테 까치담배 사 피우던 기억이 나네요 ...

근데 까치담배 파는게 위법 이래요. 머시기 법에 의하면 담배는 팩으로 판매하게끔 법에 정해져 있대요. 그래서 까치담배 판매는 불법이랍니다.

글구 금연3일째인데 희한한 증상에 후달리고 있슴다.

    설마 성욕이 마구 솟구치시능거 아니시쥬? ㅡ,.ㅡ;;

중국산 담배 암시장이 생길거예요

동생넘이 사다준 담배가 열댓갑있어 태우긴 하는데..
이거떨어지면 어쩔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담배담엔 또 뭘가지고 지랄할런지
소주값도 한1000원정도 올리려나요..젠장

하루에 두갑 × 삼일 × 사천 오배권 =이만 칠처넌 굳었으나
수중에 남아 있는 돈이 한푼 엄쓰니 미치구 팔딱 뛰겠씀돠 ㅠㅠ

    한달이면 9000x30=270000입니다.
장어사셔도 되겠다능...*&&

    하루 용돈이 반으로 줄어서 담배 끊고 젓 됐씀돠....ㅎ

담배가게 털리는 뉴스도 심심찮게 등장할거같네요

그런데 여유?있는 부자들은 해로운 담배를 안 피운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