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달세뇨 귤을 주문도 하고
년말에 고명길 을쉰께서 작은박스를 선물로 보내셔서
잘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세뇨귤이 마약귤? 같습니다. 그래서 마귤이라고 부르고 싶을정도
주문했던 달세뇨귤이 떨어지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새콤 달콤한 과일이 먹고픈데 생각 나는건 달세뇨 밖에 없고 귤단 현상이 참 심각했음
그런데 년말에 고명길 을쉰이 보내주셔서 정말 맛나게 까먹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특히 좋아하네요 귤 많이 먹지 않았던 사람이 달세뇨는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간다고
제철 지나기전에 꼭 주문해 달라고 하네요~~
아이도 무척 좋아하고
작년말에 보내주신 귤도 벌써 바닥을 치고 귤단 현상이 또 나타나기 전에 주문 할까 합니다.
다시 한번 고명길 을쉰에게 감사의 말씀을 게시판을 통해 남깁니다.
아 그리고 저는 고명길 을쉰이 작년 가을에 돼지 껍데기 까장 동그랗게 이쁘게 오려서 보셨어요 ㅎㅎ
집사람은 돼지 껍데기라고 했더니 질겁을.. 먹는 껍데기는 좋아하는데
말린 껍데기는 질겁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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