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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필 사람은 다 핍니다.ㅎ.... 담뱃값이 5000원 이상 오르면 진짜로 돈 때문에 끊을 사람 좀 있을 텐데 딱 간당간당하게 4500원...이 돈이면 90%는 그냥 필 겁니다.ㅎ
그러니 죽일놈들 입니다.올리기전 여론조사로 얼마 올리면 필지 마지노선을 확인하고 그 만큼만 올리며 국민에 건강 운운하는 개새X들 입니다.
세금으로 주기도 더러워서 지난달 끊었습니다.
댓글 다는 지금 이순간에도 피우고 싶어 죽겠습니다. 헌데 어쩌겠습니까 더럽기도 하고 금전적 문제도 그렇고 과일 사탕빨면서 이틀째 금연중입니다.ㅠㅠ
제가 피우는건 5천원이라 사제기도 안하고 그냥 지난달부터 금연중...ㅜㅜ 악으로도 끊어볼랍니다 씨바랄 정치인 꼴배기 싫어서라도...
면세점에서 담배사다 드리는것도 제대로 선물이네요 ^^
담배 끊으세요.. 나쁜것 보다 좋은것 많이 생각하시구요.. 정말 좋습니다. 왜 일찍 끊지 않았는지 후회막급입니다. 지금 4년 정도 되어 갑니다. 술도 끊은지 3년 다되갑니다. 그동 안 술마시고 담배피운 시간들이 그냥 아깝다 생각됩니다. 술 담배의 좋은 추억보다 지금은 휴유증이 더 많은 것을 느낍니다. 담배는 무조껀 끊으시길 권합니다...
지난달 부터 전자담배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는데.... 이것도 곧 정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