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보고 싶어서 힘들게 다녀온 소감은...
먹자골목, 먹자촌, 이상의 감흥은 없었습니다.
이집 저집 부수고 짓는것이 한옥풍의 카페나 식당 먹거리 상점만들기 여념이 없는 듯..
매우 실망스런 나들이였네요.. ㅠ
제 스스로 이럴 줄 알았다 하네요 참..
어디에나 이름 난 곳엔 차와 사람들 말고는 볼게 없음을 매번 느끼게되네요..
그래서 목숨을 걸고 해외로 가는건지.. ㅎ~
tv 에서 만들어 낸 이미지만 좋게 기억돨뿐..
다녀온 이상 다시 갈 일은 없을것 같네요..
마을이 굽는 연기에다 달근한 음식냄새에 너도 나도 입에물고..
아이들 말고는..
여행지로 추천하기엔 한 참 꽐라티 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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