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전사 프린팅 기계는 롤랜드가 잘 만드는데, 그 놈을 잘 휘둘리게 하는 소프트웨어는

스위스에서 만들어서 USB인증을 거쳐서 인스톨되고 관리하도록 하며 엄청난 소프웨어

구입 비용을 해마다 갱신하면서 사용하도록 요구합니다. 워낙 뛰어난 시스템운영(색관리, 재현 등)

능력 탓에 어지간한 업체에선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그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고 그에 따른 현란한

섬유프린팅의 결과물로 돈벌이를 합니다.



여기서 롤랜드라는 프린트 기계의 범위를 넘어서는 다른 생각이 끼어들고 있기에 한 가지

초보적인 아이디어를 짐꾸려봅니다. 

세계의 모든 자동차의 ECP 시스템과 네이게이션,

통합관리 시스템을 하나의 OS에 담아서 전자동으로 관리 운영 주행하도록 하는 자동차 전용

드라이빙 OS가 스위스 쪽에서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그 안전성과 편의성, 정교한 조작성을 바탕으로 자동차키도 USB인증 시스템으로

꾸려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엔 지문, 음성, 행동 습관 등의 복합적인 보안 시스템이 병행 적용될 것 같고요.

아직까지 자동차의 급발진이나 기계 오류에 대한 자동차 회사의 소프트 하드웨어적 노하우나 마련 대책이 미비한 상황이기에 더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 예견됩니다.

물론 Os구입에 목마르도록 각 자동차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법을 소트웨어구입시에

특별한 패치나 세팅 작업을 통해서 보완하는 교묘한 기술을 들이밀 것 같고요.

이상 촛자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참고로 세계 제 1위의 인삼 제품 수출국이 우리나라가 아니고,

스위스라는 사실이 저에게 조금도 놀랍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