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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과 756을 사용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업글입니다만 요즘은 756 구할 가격으로 좀 최근제품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6000과 756은 하이파이적 성향이 3배쯤 업 된다고 봅니다만 음장효과나 프로세서는 출시연한이 비슷해서인지 큰 차이는 못느끼겠

956에 파워앰프 물려서 사용합니다. 친구에게 선물해주려고 6106을 구입해서 제 시스템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영화감상시에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시스템에 부족한게 있다면 스피커가 부족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스피커가 어떤 모델인지요?

스피커의 부족한 힘을 앰프에서 커버하는건 힘들고, 돈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앰프에서 부족한 힘을 스피커로 커버하는건 보다 쉽습니다.

우영님 756 구할가격의 최근제품은 어떤 것이 잇는지요?//경훈님 콘트롤5가 메인입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니 도움좀 주십시오..

6106은 사용한적이 없어 알수 없으나 6000과 756의 2채널 성능 차이는 상당합니다.

일단은 부족함을 느끼신다는 말씀이 어떤 조언을 해드리기기 상당히 난해합니다. 조금더 자세히 말씀을 해주시면 좀더 쓸만한 조언들이 올라올것 같습니다. 다만, 소스기기나 앰프의 업글보다는 스피커의 업글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컨트롤5의 경우,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이런저런 평가를 드리기엔 힘들구요, 다만 스펙상으로 보았을때 저음영역이 6인치 우퍼로 75Hz부터 출력되므로, 부족함을 느끼실수도 있겠구요, 임피던스(4옴)와 능률(89dB)이 낮기때문에 어렵게 울려줄것 같기도 하구요

각설하구요, 컨트롤5의 경험이 없기때문에 스피커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지를 말씀드리는건 의미가 없겠구요. 영화에서 부족함을 느끼시는건지, 음악에서 부족함을 느끼시는건지, 공간은 어떠신지, 음악이라면 어떤장르를 즐겨들으시는지, 어떤 음향적 특성을 선호하시는지

예를들어, 도저히 현악기 소리는 못들어주겠다라던가, 낮은 볼륨에서 음악감상이 어렵다던가, 저음이 부족해서 아쉽다라던가, 영화볼때 좀더 웅장했으면 좋겠다라던가, 라면 단답형 조언들을 드리기가 어렵더라도, 가능하겠습니다만,

만약에 지인의 집에서'조금더 고급의 시스템을 경험해보셨는데, 우리집의 소리와 다르더라'에서 출발하신다면, 상당히 먼길이 되실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홈씨어터에 대해 모아놓은 자료들이 몇개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ID: spikemin74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학생인데, 크게 시스템을 꾸밀생각은 없구요..가격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756 사려고 있던 리시버 팔았더니 갑자기 판매자가 거래취소하자네요. 황당--;;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블로그한번들르겠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좋은음향을 감상하는데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소스<-스피커<-앰프<-소스기기 및 악세서리 로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보급기/중급기 선에서 보았을때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큰 견해차이가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보급기/중급기 사이에서는 앰프 교체만으로도 소리가 눈에띄게 바뀌는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스피커가 취향에 맞지 않다면,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단언드릴수 있습니다. 저도 이리저리 시행착오끝에 얻은 결론입니다. 정답은 아니구요.. ^-^

클래식 위주로 듣고 있지만 고장난 앰프가 아니라면 소리 차이 못 느끼겠습니다.<br />
스피커를 업하면 정말 감동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