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터에 바늘 없는 카트리지가 하나 나와 바늘을 찾을려고 서울 *전자
홈피에 갔더니 대체바늘 밖에 없어 포기하고 둘러 보던 중, 내가 쓰고 있는 카트리지가 입고가 되었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이군요.
옛날, 이 것 저 것 따지지 말고 바늘 하나 더 사놓을 걸 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때 샀던 가격의 3.5배 정도가 올랐네요. ㅜㅜ
이제 아까워 머리에 이고 다녀야겠습니다.
수전증(^^)도 있어갈 나이고, 혹 `틱!`하고 부러지면 28만원이 한 방에...ㅜㅜ
요즘 단풍철이라 옛날이 그리워 7080노래들을 LP로 듣곤하는데 조심해서 들어야겠습니다. 돈이야 큰 돈은 아니지만 한 방에 간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아깝겠습니끼?
여러분도 비싼 스타일러스(바늘) 아껴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