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68273.html
물론 이런 낙수효과 사망선고에 대한 기사를 "조중동" 은 절대로 보도할 턱이 없겠죠.
기득권 세력과 재벌기업에 불리한 기사이니 말입니다.
지수계수(소득 분포도 쉽게는 부의 재분배 지수) 가 0.03 % 하락할때 마다 경제 성장률은 0.35 % 씩 하락한다는 통계까지 나왔군요.
"재벌들이 돈을 왕창 벌어야 경제도 성장하고 찌끄러기라도 얻어 먹는다" 라는 주장이 공식적으로 궤변이라는 결론이 나온것이죠.
이런 낙수효과라는 것이 우리나라 대한민국만 하고 다른 모든 국가는 복지 국가를 지향한다면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대부분 국가가 낙수효과를 주장하며 부의 재분배를 거부했기 때문에 경제 성장이 답보 상태에 도달했고 이런 상황이 전세계 모든 국가의 경제 성장을 저해 시키면서 내수 시장을 붕괴시키고 있는 상황에 온것이죠.
뭐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나치게 약아 빠지게 굴다 되려 손해를 보게 된 상황" 이라고 할수 있는데 문제는 전세계 모든 재벌 기업들 스스로 자초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손 써볼 방법이 없다라는 것이 현실이라는 거죠.
"지나치게 국민들 등을 쳐 먹으면 결국 자신들도 당하게 된다" 라는 것이 우리 경제의 현실이 되겠습니다.
위기 상황이 오면 기업가 인지 장사치인지 구분할수 있게 되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