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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니까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사주, 점 이런 거 조금씩 믿게 되네요.

맹신하진 않지만
큰 손해가 없다면
믿어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ㅠ ㅠ

안 믿어요.

상대방의 과거나 현재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제법 많다고 합니다.
근데 그런 신통력을 보여 주어 자신을 믿게 만든 다음에 미래를 아는 것처럼
대충 말해버리면서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네요.

저의 가족도 용하다는 할머니 집에 가서 봤는데, 우리 가족에 대해 다 알고 있어요, ㄷㄷㄷㄷ

윗분 말씀대로 손해볼일이 아니라면
긍적적인 생각으로 갑니다.

너무 빠지면 곤란하겠지만요.

두가지를 생각 하세요
믿을라치면 아예 올인을하고
안믿는다치면 그쪽에 얼씬도 안하는거죠,

무속이 우리민족 조상숭배사상에 기초를두고있어서
그 근원에는 반대할이유가없고 숭고하기도한데.
문제는 사이비가 너무많다는거죠 소위 점괘는 통계학(?)에 의해서 나오는데 말인즉은
옜날에 몇월 며칠 몇시에 태어난사람이 이렇게살다 갔으니 너도 그럴것이다~^^

제보기에 진짜무당은 20명중에 0.5명정도라 봅니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을때는 가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개중 가장못믿을년=닭대갈년 집권 2년내 퇴출/하야 하게된다던 무속인그년-벼락맞을년..!!

항상 100%맞추는 능력자가 존재한다면
동네에서 역술인하게 나두지 않을겁니다

어쩌다가 우연히 맞추는 것이 사실일겁니다

역술인들이 미래를 안다면 전쟁나기 전에 역술인 전부가
해외로 빠져 나가야합니다

2차 세계 대전 같이 큰 전쟁도 정확히 날짜를 예견한 역술인이 없습니다
그런 역사적 사건도 예견이 안되는데 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예측하는게
가능할 어떤 근거도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