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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끓이거나 중탕 안 해봤습니꽈?? 한 한시간 붙어서서 하면 핑~~~ 돕니다..
저, 정말이군요. 별 쓸데없는 호기심이 다 생기네요.
제목만 보고 저는 황모 회원님글인걸 바로 알았습니다 (응??)
저도 제목만 보고 글쓴이 알아 맞히는 분들 몇명 있어요. 진x철님, 이x태님, 김x규님, 박x호님 등등.... 특히 진x철님은 백발백중이예요
후기 남겨주세요 저두 따라해보게요 가습은 물론 가습기소독도 되고 기분도 좋고 꿩믁고 알믁고 대신 인체에 무해한 쐬주나 약국에 파는 소독용으로..
예전에 35도짜리로 담근 술이 독하길래 중탕으로 도수를 좀 낮추려 했거든요.. 한시간 정도 하니 핑~~~ 하데요.. 그때 든 생각, 위장 안 좋은 사람이 술 안 먹고 술기분 내는 방법일 수 있겠다 싶더군요...
안동소주 같이 돗수 있는거 끓이면서 청음회 하시면 천상의 소리를 들을수 있겠습니다 ㅎ
안동소주를 가열식 가습기에 넣으면 되겠네요.
개 한마리 있으면 테스트 해보면 되겠습니다.
개한테 알콜은 소량이라고 해도 치명적이라고 하네요. 사람한테는 잘 모르겠구요.. 그냥 저한테 안동소주 주시면.. 식음 테스트해드릴 수 있습니다. ^^
그렇군요. 어쩐지.... 어렸을 때 아버지가 과음하고 집에 들어오시면 우리집 개가 막 으르렁 거렸어요.
하다안되면 알콜을 스프레이로 사용하실것같아 심히 후려됩니다^^
알콜 스프레이는 차 트렁크에 있어요. 차 유리창이나 시트 닦을 때 쓰는데, 뿌릴때마다 소주 냄새가 나면서 헛구역질이 나곤 합니다.
제목만 보고 저는 황모 회원님 글이라는 걸 바로 알았습니다(음??) ver 2
아, 최대선님 까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