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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부와 여당의........암튼 "결정권"자라면 말입니다...(막연한 결정권자라는 표현을 양해해주시길..특정하지 않은 표현일뿐입니다.)
통진당을 살려두고 그때그때 써먹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문제있을때 딱 이 사람들한테 용공공작해먹기 이만큼 좋은집단이 없을텐데 말이죠.
정말 해산을 시켜버렸습니다...
법적으로 상당한 무리를 해버렸죠.
Ro라...이게 무슨 철수와 영희도 아니고 이름이 그냥 "혁명조직"
설사 혁명을 하겠다고 이들이 움직인다 쳐도 뭔가 해볼힘이라곤 더이상 없는 집단에 총선에서 거의 박살날전망이 농후한데..그냥 사상초유의 해산을 시켰습니다.
법적 무리 아니라도 저걸 그냥 내버려두고 총선에서 고사시켜버리는게 정치공학적으로 봐도 훨씬 더 이익일것 같은데말입니다.
참 모를 역사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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