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앨범 땜시 말이 많군요
뭐 가운데 홀이 지대로 뚫리지 않는것은 정말이지 미스인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찍었다는데 외국이라고 꼭 잘 만드는 법은 없는 것 같군요
레이블이라도 지대로 붙어 있던가 ?? 살짝 틀어져도 뭐 레이블 계속 쳐다 보면서 들을일은 없으니
그런데 음이 먹먹하다 라는 얘기도 있고
저는 뭐 그닥~ 그리 들리지는 않았습니다만
파일로 리핑해서 비교 해주신 분들 내공은 참말로 놀랐습니다.
그런데 파일로 리핑한 데이터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리핑에 관련 된 디바이스와 어플리케이션도 서로 다를 것 이라 생각되어
어느것을 레퍼런스로 할 것 인지에 대한 기준이 없으니 솔직히 음악을 데이터
기반으로 해석을 하는것에 대해서 저는 크게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참고만 할뿐~~
처음부터 디지털 마스터링 된 원음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번 김광석 4집은 귀와 삘~??로 음악을 느끼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날로그는 데이터가 아닌 소리입니다.~
설령 무손실 음원의 데이터도 아날로그라는 소리를 재생하기 위해 있는 것 이니 만큼
기기 스펙에 너무 연연 하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귀와 삘을 믿으십시요~~ 여러분 귀와 삘이 음악을 즐기는 순간
여러분 앞에 있는 오디오들이 바로 하이엔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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