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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경주면 사람이 어마어마 할텐데요 넓은 도시가 아니라 지도 보시면서 다니시면 대충 훓어볼수 있을텐데요 안압지랑 첨성대는 야경이 좋다니까 낮에 들르시더라도 밤에 다시 가보시구요 토함산 해돋이는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ㅎ
수영님 가뭄속 단비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이 붐빌줄은 몰랐습니다.@.@
석굴암은 절대 가지 마세요.. 카드 안되는 성인 4천원 입장료에 알루미늄 샷시문 안에 들어있는 석굴암을 본다는 건 시간 낭비더군요.. 석굴암공사업체가 하청임금을 띠어먹고 도망가는 바람에.. 확성기로 커다란 시위소리 듣는건 덤입이다.
굳이 가실일은 없을 것 같지만 주상절리까지 혹시 가시게 되면.. 골목횟집 추천합니다. 인근에서 유명한 맛집이라 회들이 그날 그날 소비되어 싱싱합니다. 공기밥뻬고 1인분 15,000원에 오징어,광어, 아나고회를 초장과 무에 섞어서 먹고 매운탕을 써비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탕에는 산초가 조금 들어가는데 취향이 아니면 뻬 달라고 미리 예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군동에 있는 경주타워는 한번 가보세요.. 무료에 전망이 좋습니다. 근처에 어린이용 놀이시설도 조금 있습니다.
늦게봤어요. 정보 감사드려요
왠만하면 비춘디... 경주는 봄가을에 가야.. 봄에 벚꽃필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