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이 친일보다 더 나쁜가?



사실 종북이라하면,



북쪽 김씨 3대들의 사진을 걸어놓고 아침저녁으로 절하며 애닳픈 심정으로 남쪽에 사는 무리들을 칭하는 건지....

북쪽의 비밀거대자본으로 우리사회곳곳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주구장창 북한이 더 좋다고 떠드는 무리들을 칭 하는건지...

그냥 북쪽에서 목숨을 걸었는지 기회가 되서 토꼈든지 탈북민들의 신경을 거스르는 짓을 자행한 무리들인지...



대체 정확한게 없는데...



종북...



뭘까요?



위의 세가지에 해당되는 인간을 전 본적이 없는데 이들이 싸그리 통진당원들이란 말인가요?



6.25는 약 4년정도 걸린 슬픈 동족전쟁이었고,

일제강점기는 36년인가 된 긴 시간이었는데,

아무리 친일파들의 득세가 현재까지 막강하게 이어져오고 있다지만, 그 잘난 국민들이 이 종북이란 단어 하나에 대책없이 사라져가는 걸 보면서 이제나도 이 나라에서 살려면 적극적으로 친일무리들을 옹호하고 받들면서 종북만으로 해결해 나가는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다음대선엔 적어도 종북이란 단어좀 안들었으면 하는데 ,



민족같은건, 개나줘버리는 국민성이 탄생되는 건가요?



대형포털사이트 댓글들을 보면 뭐 알바가 있다고 치더라도  종북척결이 완전 대세더군요



앞으로 이같은 상황이 도데체 언제까지 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