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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참 무르기는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2-20 05:51:32
추천수 16
조회수   1,289

제목

야당이 참 무르기는 합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지난 이회창 후보와 김대중 후보가 맞붙었던 대선 당시에 현 새누리당은 "총풍" 사건을 읽으켰습니다.





그때 "정당 해산 청구 심판" 을 헌재에 청구 했어야 하는데 왜 청구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죠.







국가 안보 조차도 선거에  이용하는 새누리당의 전신을 왜 놔뒀나 하는 것이죠.









통진당 해산이 좀 억울한 측면이 존재하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통진당 해산을 통해서 얻은 교훈은 "정당하나 해산 시키기 참 쉽구나" 라는 것이죠.





누구하나 희생해서 새누리당의 의원 신분을 얻은다음 이석기씨와 같은 행위를 하면 정당 하나 그냥 날릴수 있다라는 방법론을 이번 통진당 사태를 통해서 얻은 교훈이죠.





앞으로도 새누리당과 지속적으로 정쟁을 해야하는 분들이라면 가슴속에 새겨두고 되세겨야 할 대목이라고 저는 봅니다.





정치도의 형평성 대의명분 그런거는 그냥 만들면 된다라는 것을 우리는 잘 목도하고 있죠.







쳐야할때 친 새누리와 쳐야할때 치지 못한 야당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어설픈 상생이란 수구세력의 성장만을 불러왔으니 우리 모두 되새겨봐야할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쳐야할때 쳐야하지만 51.7 % 라는 새누리당 붙박이 지지층을 생각하며 보면 반 새누리진영 정당은 억울한 심정을 숨길수 없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51.7 % 라는 붙박이 지지층이 있다면 무슨 짓을 하건 문제가 되겠습니까.어떤면에서는 참 부러운 새누리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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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2014-12-20 07:14:51
답글

참 교훈이 서민적이네요 "몸 사리자 따지지 말자 힘센 놈이 왕이다" 이건데 그냥 새누리당 만만세라하세요 부럽다는 말로 뒤로 숨지말고

daesun2@gmail.com 2014-12-20 07:18:13

    모든 시각은 얼마든지 다양할수 있으니까요.



제 의견은 "칠수 있을 기회가 오면 치자" 이말입니다.

문지욱 2014-12-20 09:37:20
답글

칠수있을때 치자. - 정말 맞는 말입니다. 손에 칼이 쥐어줬을때는 휘둘러야 합니다. 그것도 못하면 바보 소리 듣는걸로 만족하면서 사는게 전부죠.

박영문 2014-12-20 09:44:21
답글

새(정치 누리) 그놈이 그놈입니다. 이름까지 유사하게 만들었 혼동주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종호 2014-12-20 10:00:54
답글

그놈들이나 그놈들이나 같은 쓰레기들입니다
나가선 형님 아우님하고 쓰벌럼들...주었을때도 못 쳐먹은...

daesun2@gmail.com 2014-12-20 10:03:20

    음 그렇게 돌아가는군요....통진당이야 원래 한줌도 안되니 맘먹고 친듯 싶습니다.

변선희 2014-12-20 10:25:15
답글

새누리당의 돈뿌리기 제 집 식구 챙기기에 모두 놀아나는 거죠. 그들의 조직은 실로 엄청납니다. 동네 통장 새마을 부녀회부터, 도서관 등의 시설장도 다 그들이 추천한 인원들로 메워집니다.
그렇게 일자리를 얻고 떡고물이라도 챙긴 이들은 그들의 수하가 되어주는 거죠. 물론 집회에는 일당을 받고 모인다지만.
하지만 진보진영에는 그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청렴결백함이 남아, 대기업의 후원의 유혹도 뿌리치고 오로지 연말정산 10만원후원에 의지하는 외로운 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제 진보진영도 조금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행정적인 전문분야에도 관심을 깊이 기울이고 사회 각층에 좀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원순시장의 마을만들기 사업 같은 부분이 그 가까운 예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종철 2014-12-20 10:50:58
답글

전시행정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게 없습니다.
박원순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인근 2014-12-20 14:31:26

    전시행정 그것도 시민들에게 해악이되는것들이 있고 그렇지않은것들 두종류가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내지르고 결국엔 국민에게 해악이 되는것들은 주로 지금의 부패정권이 많이 보여왔죠
셀수도 없이 봐온게 그들의 해악임을 부정하진 못할겁니다

헌데 정부가 이런 해악들을 저질러와도 닭대가리추종자들은 변함없지않나요? 일종의 자신의 믿음이기도 한데 변하겠어요?
님스스로 생각해도 그렇지않은가요? 아마 나라를 팔아먹고 외국으로 도망을 가도 굳굳히 닭을 따를겁니다
핀리핀의 이멜다를 보세요 재선에 성공도 했잖아요 우리가 핀리핀보다 정치환경이 앞선다고 절대 말못하는 현실입니다

yws213@empal.com 2014-12-20 11:31:58
답글

전시행정과 알맹이 두 가지 모두 세상 사람들이 평가치를 두고서 바라보는 한 주요한 내용이기에 필요한 것이지요.
말이 산을 만드는 세상이잖습니까?

권태형 2014-12-20 12:58:24
답글

이번 건에 대해서 민주당은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안그럼 빨갱이로 몰릴 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럼 누군가 또 헌재에 요청하겠죠. 참나..

김민관 2014-12-21 10:34:27

    통진당은 가만히 나두면 국민의 선택으로 없어질 당이 었습니다.이번 사태가 통진당으로 끝날까요.다음은 정의당.그다음은 민주당 입니다.우리나라 사람들에 문제는 자기일 아니면 순응 하기에 이렇게 권력자들이나 여당이 개망나니 짓을 하는 겁니다.당이나 국회의원박탈을 국민이 해야지 이렇게 하는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조용히 할수록 권력자들이 개망나니 짓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뿐입니다.

yws213@empal.com 2014-12-20 18:15:30
답글

몽매한 다수가 소수의 엘리트를 조롱하고 좌지우지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빚어지는 현실, 민주주의의 부정적인 단면입니다. 사기를 교묘하게 치면 몽매한 사람들은 그저 쉽게 넘어가지요.
보이스피싱을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들이 그렇다 하면 그렇게 생각에 이끌리어 가니까요...., 신천지도 그런 유형의 현상이겠지요.
이것 저것 가리고 따지면 귀찮고 복잡해서 그냥 언론에서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참으로 많은 세상입니다.
국민을 깨어나도록 의식화하려는 뜻있는 언론과 지식인의 노력이 절실한 작금의 시점입니다.

박진수 2014-12-21 07:56:15
답글

야당이 물렀다기 보단 멍청+머저리새끼들인거죠..

작년 국정원 쐐끼들이.. 들이 밀었을때 부터 맡받어 쳤어야 했습니다.
븅쉰들이 정원쇄끼들이.. 개소리 할때.. 녹취록 말고 녹음 파일 가지고 와서 국회에서 까봐 했음

한방에 끝낼걸.. "종북" 이라는 단어에.. 똥오줌 못가린 결과가 여기까지 온거죠.. 띨띨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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