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병원, 대학 병원 입원 일 수 제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모든 환자 무조건 적용 되어야 하나요?
나이 어린 처제가 상세불명의 급성 취장염으로 부산 모 대학 병원에서 투병중 인데 입원 일 수 제한 때문에
강제 퇴원 해서 2차 병원으로 가야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처제가 아직도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보호자 보고 직접 병원을 알아 보라고 하는데 일반인이 이런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항생제가 특수 약을 써야만 치료가 가능 하다고 하는데 이 약이 부산의 모든 2차 병원이 쓰는게 아니라고도 하네요.
진짜 생각 할 수록 골 때리는 의료법이라 생각 합니다 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