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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생산과정만으로도 6가크롬의 유해성이 유럽 각국에 비하자면 너무도 극심한 판국이었는데, 거기에 한 술 더떠서 온갖 폐자재로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투입하여 자국민을 몰살시키려는 시멘트업체는 온 국민이 나서서 삽과 괭이를 들고 무너뜨려도 속시원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총체적으로 심각한 나라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저런 쓰레기로 지어진 아파트가 수억에 거래되는 것도 어처구니없고요.

중국산 시멘트가 좋은 이유가 단 한가지..... 쓰레기 페기물을 많이 넣지 않는다.

의료계와 환경부 그리고 시멘트 업계가 짝짝꿍 한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품어 봅니다.


의료계는 암 발병률이 높아져서 돈벌고 시멘트 업계는 저런 자재 많이 넣어서 원가도 낮추고 쓰레기 받아서 돈도 받고 일석 이조죠.


환경부야 뭐 국민들 대다수가 의심하는 그런 이익이 있지 않겠나 하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환경부의 존재를 의심하게 할만한 사안이군요.

별 생각없이 봤는데... 긴 기사를 끝까지 읽게되었네요..

다소 과장된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너무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문제인 것 같네요.. 참 슬픈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