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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에 기입 안되었다면 지들 유리한쪽으로 보상 합니다.

중고라는걸 전제하고 10만원의 8권을 보상해 달라고 하지 마시고, 새책을 구해 달라고 해 보세요.
새책 값을 주지도 않겠지만 그래야 어느정도 보상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택배 사고시 도착지에서 택배 사고임을 입증 해야 됩니다
받은 물건이 파손이란걸 택배 기사가 인정해야 되는셈이죠 위 상황으로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아 집니다 이런경우 택배사에 파손요청을 신청 합니다 (보낸분의 담당기사 에게)
연락해서 택배사고 상황을 알리면 됩니다
그후 반품을 받습니다 충분히 사고임이 입증되면
택배 본사에서 연락이 올겁니다
물건의 유형 종류 물품가액등 전반적인 상황을 물어 볼테구요
그후 물품가액은 입금받은 기록으로 충분하고 보상시 거래기록을 달라고 할겁니다
이때는 구매자에게도 확인을 합니다
이렇게 상황이 정리되면 협상을 하자고 할겁니다
그러면 협의하에 절충 하시면 되구요 전액 환불을 요구하셔도 됩니다
단 택배 발송시 포장에 방법에 대해서는 약간씩 보상액이 달라 집니다
택배 포장은 역시 잘 해야만 되는 거죠..
다만 이때는 물건도 회수해 갑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최고금액으로 보상 요청 해보세요 라고 하면
음 안댈것 같고 (저희 집안에 택배사 대리점을 해서리 보상 생각하면 기사들 실수가 아닌데도 공동책임으로 물어야 하는
드러분 프로세스라서 말이죠)
중고 시세로.. ㅡ,.ㅡ;;

분명 떨어뜨려서 박스 아작나고 책이 몇권 샜을텐데
그게 집하 한 사람 문제인지
물류센터에서 그랬는지
배달한 사람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제 생각에 물류센터에서 집하하고 내릴때 마구 던지기 때문에 이때 파손이 될 확률이 거의 80%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