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땅콩지랄을 계기로 재벌의 무한 폭력 단죄하고 구조를 개혁해야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4-12-16 10:10:41 |
|
|
|
|
제목 |
|
|
땅콩지랄을 계기로 재벌의 무한 폭력 단죄하고 구조를 개혁해야 ...., |
글쓴이 |
|
|
양원석 [가입일자 : ] |
내용
|
|
오늘자 서울신문 기사,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로군요.
링크 올립니다.
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
< 아래는 기사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
130년 된 오스트리아 기업 스와로브스키는 오너 자녀들의 입사를 까다롭게 만들었다. 2~3년 수습을 거치거나 외부에서 10년 정도 전문성을 인정받은 뒤에야 부모의 회사에 입사할 수 있다. 또 5대째 가족 경영을 하면서도 자녀들에게 옷을 물려 입히고 집안일을 해서 용돈을 받게 하는 스웨덴 발렌베리가의 문화 등과 우리나라 재벌 문화는 너무 대조적이다.
승계 과정에서 검증을 철저히 하는 등 기형적인 지배 구조에서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소유 지분에 비해 오너 일가가 너무 많은 권력을 휘두르는 게 근본적인 원인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K, 현대중공업, 삼성, 한화, 현대 총수 일가의 지분율은 각각 0.5%, 1.2%, 1.3%, 1.9%, 2.0%에 불과하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