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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쪽에서 스파크가 생겼다면 스위치고장이거나...아님 선 단락으로 보이는데요.
선 단락은 대부분 스위치 연결 근처 피복안에서 끊어진걸 여러번 봤거든요.
스위치에 연결 된 전선에 여유가 있다면 조금씩 피복을 벗겨가면서 살펴 보세요.
참 그리고 스위치에서 전선을 빼기전에 스마트폰으로 전선 연결상태를 사진으로 꼭 찍어 놓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위치 부분을 살펴볼 때 사진 찍어가며 했었고요.. 스위치는 2개짜리라서 서로 바꿔 연결해보니 스위치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거기까지 간김에 스위치를 완전 분해해서 접점까지 청소한 상태고요.. 스위치로부터 전등까지 연결되는 선은 굵기가 1mm가 넘는(아마도 2mm2 정도가 되는) 단심선인데... 중간에 끊어질 것 같지는 않은데 모르지요.. 스위치에 연결된 선과 등기구에 연결된 선의 색깔이 다른 것을 보면 아마도 어디선가 연결되는 곳이 있나본데요.. 아직 등기구를 분해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날이 밝을 때 거기까지 살펴볼 걸 그랬나 봅니다.

스파크 순간 과전류가 흘렀을테니 차단기가 트립되었겠네요.
두꺼비 집(배전반) 커버 열어서 확인해보세요.
전열, 전등 중 아마 전등 쪽 차단기 하나가 트립되지 않았을까요?

    스위치 점검 및 분해시 차단기 내리고 작업한 후 다시 올리고 확인했으니 차단기도 멀쩡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은고민 비슷한 상황이 있어 올립니다.
원룸 건물 복도에 설치된 타이머 전등에 저절로 스파크가 생긴 후 복도 천정내부 전선관 안에 설치된 전선에 이상이 생긴듯 테스트기를 전선에 대봐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군요. 아마 전선 내부에 문제가 생긴듯... . 웬만한 문제는 혼자서 해결했는데 이건 어쩔 도리가 없어 두꺼비집에서 전원선을 연장하여 복도등을 켜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굵은 단선이 끊어졌다는 것이 이해가 잘 가지가 않고요.. 전기적으로 합선이 되어 끊어질 정도면 차단기가 당연히 떨어졌어야 하는데.. 하여간 등기구는 아직 분해를 해보지 않았는데요.. 등기구 뒤쪽에서 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관리사무소에 먼저 연락을 해볼 생각입니다. 며칠은 거실불 끄고 지내야지요.. 단 둘이 사는 집이라 큰 불편도 없습니다.

내부에서 합선되나 봅니다
자세한건 뜯어봐야 알겠지만
천정에서 물이 새는지
피복이 벗겨진게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단 개구리집을 내리고 하세유.
올리고 만졌다간 1000국을 경험하게 될것임뉘돠.
ㅠ.ㅠ

혹시 순간적 과전압으로 3개의 안정기가 모두 사망할 경우도 배제할 수 없으니

한번 안정기로 들어가는 선을 빼서 여분의 안정기를 연결해보거나 아니면 백열전구라도 연결해보시지요.

아무래도 배관 내부에서 합선이 일어났다면 스위치올렸을때 전기가 나가야 정상인데....

안정기 3개가 사망한 경우 같아보입니다
첫째 개구리집 브래이커가 동작을 한다면 내부 합선이 아닐겁니다
어지간한 합선에 배선된 동선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저도 이사하면서 콘센트 배선 잘못낑가 쇼트가 되어 브레이커가 차단되었는데 배선은 멀쩡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정기 연결 이전의 등기구 전기 인입선에 전압이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위치와 등기구 이전 단계에서 이상이 온 것 같고요.. 어쨌든지 안정기쪽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도 굵직한 단심선이 끊어질 정도의 합선이라면 당연히 차단기가 떨어지거나 불이 나거나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의 관리실의 조치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점을 거의 다 보셨으니... 저도 전자식 안정기 교체 하는 방법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