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간 많이 있었던 오디션프로에서 그리 괜찮다고 느낀 참가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보이스 Korea 출연자 중 몇 명, 장재인, 악동뮤지션, 한동근 정도....
특히 프로그램을 띄우기 위한 심사위원의 과장된 평가나
시청자를 세뇌하려는 과장된 편집도 좀 짜증나고...
특히 예전 슈스케의 로이킴은 무슨 큰 기업의 후계자처럼 포장을 했더군요.
실제로는 여러 탁주회사들의 협의체에서 외부 자문교수같은 개념인데...
아무튼 이번에 케이팝스타에 출연한 이 참가자는 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중저음의 디테일이 상당히 훌륭하네요.
장혜진, 진주 같은 가수들에게 그런 느낌을 좀 받았었습니다.
특히 남자들에게 잘 통하는 그런 목소리와 창법이네요.
첫 무대에선 좀 떨었던거 같은데 두번째 무대는....
http://youtu.be/Vdneq3utx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