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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에 관하여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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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10: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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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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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에 관하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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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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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자 적어 보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업에 종사하려 뛰어 들었을 때가
2001년 제 사업을 접고 방황하던차에
모 영업소 모집광고를 보고
지입차를 사서 당시 1000만원의 스타렉스 중고차
제일 먼저 접한데가 L모 홈쇼핑 배송 서비스
별로 입분 언냐랑 1조가 되어
홈쇼핑 의류등을 녀성이 배송해주는 그런 일이었죠.
저는 운전만 하는~
그 배송하는 일은 건당 얼마입니다.
그걸 저 와 별로입분 언냐 지점 5:3:2으로 나눔뉘돠.
별로입분 언냐가 결근하면 제가 혼자서 다함뉘돠.
보통 150건
그러면 저와 지점이 5:5
기본적으로 혼자하면 8:2가 돼야 함뉘돠만
이일로 인해 때려치고
K 모 택배에 5톤 물류차 지입을 했씀돠
다 썩은 5톤트럭 2500주고
군포의 물류 터미널 늦은밤 집하된 물류 싣고가서 이쪽으로 올 물류를 싣고 옴뉘돠.
낮엔 가까운 동네 배송
그땐 택배 요금에 따라 수입의 분배가 달라집니다.
집하
2500원 집하하면
30%가 제몫 (750원)
상대방 배송기사몫 30% (750원)
양쪽지점 몫 10%+10%(500원)
물류및 본사 몫 20%(500원)
3000원 이상 집하하면
배송기사몫이 작아집니다 25%
그외엔 똑같습니다.
비쌀수록 양 택배영업소에 떨어지는 수당이 높게 책정됩니다.
아울러 지점 수익과 본사 수익도~
명절엔 12시 넘어서도 배송 해줘야함돠.
5층 계단식 아파트 쌀자루 김치박스 짊어지고 올라가는걸 몇차례 하다보면 하늘이 노래지고
다리가 저절로 후들거려짐돠.
-보너쑤: 명절 혹은 년말이면 뇌물(?)로 과일 김박스등의 선물이 넘쳐났는데요.
이걸 거부하는 사람들이 마나씀돠.
다쉬 반송 하려니 보내는 분의 주소가 일정하지 아나서
중간에(?) 사라지는 일이 허다 해씀돠
심지어 상상 못할 일도 있었지만 이하는 생략함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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