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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근처에 2차로 갈만한 가게 추천할 곳 있나요?
곱창, 뒷고기, 순대국밥 등등.....

즐겁게 시간 보내고 오세요.
제가 수영지리는 잘모르지만 근처 팔도시장 부근에
뭐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
애들하고 떨어졌으니 맘놓고 MT가시능검까? ㅡ,.ㅡ;;

도로가 동래통닭에 들어왔습니다
옆에는 판코리아 나이트가 있는데, 30세 이하는 출입을 정중히 사양한다고 입구에 적혀있네요, ㅎㅎ
MT는 안보이네요. MT 들어갈 돈 있으면 맛난거 하나 더 먹겠습니다, ㅎ

수영교차로면 근처에 유명한 정원집이 있을텐데요.

    정원집...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요. 오막집과 더불어 유명한 곱창집 맞죠? 거긴 담에 가봐야겠습니다.
닭이 담백하고 맛있네요
해물라면도 좋습니다

불금하셔효^^

    이영춘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부산 투어 잘 하세요

마나님하고 있음서 여자랑 있다고 해도 되는건가요?

아직 애가 어려서 자주 못 나가는데 가끔 수련회같은데 갔을때 둘이 외출하면 마누라가 엄청 좋아하네요. 미안 하게 스리~ ㅠ.ㅠ

집사람을 여자라고 3인칭 싯점을 쓰실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 부럽습니다. 크헉!

우리모두 낚인듯~

이거슨 염장징 ㅜ,.ㅡ^

아리따운 여성과 함께오신 아.베.크...
오셨는데 모린척 하고 냅다가심은 덩치큰 제포스에 기가질려
줄행랑 놓으신걸로 간주하겠읍니다,^^

    아, 어떻게 제 마음을 그리 잘 아십니까, ㅎㅎ
사장님의 대금 연주도 잘 들었고, 함께 연주하신 분들도 다들 즐겁게 연주 하시더군요
집에서 애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근처 동래통닭 가서 라면이랑 치킨 먹고 들어갔습니다.
아내가 저녁을 먹지않아 배가 고프다고 해서요 ^^

기척을 주셨으면 고이모셔둔 "과메기세트"를 좀드렸을텐데..
아쉽읍니다~
어제 그분들은 4명모두 시각장애인들이었어요
잘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자유분방하고 소박한건 좀잇죠?
한달에 서너번 그야말로 놀러,오시는편입니다^^

근데 뒷고기가 뭐에요? 저는 전라도인데 대구 같더니 뒷고기집이 많더라구요. 처음 생각이 든것이 뒤로 빼돌려 파는 고기인가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저도 원래의 의미는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