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 1011 이 계속 싸게 돌고..
평가도 괜찮은 것 같아서...지금 고민중인데..
스펙을 보니 소비전력이 600와트군요..
거의 전자렌지와 같네요..물론 최대출력시 소비전력이겠지만..
현재는 인켈 8300 리시버(7108과 동급) 사용중인데..
이건 아마 소비전력이 200와트정도 될 겁니다.
거의 3배 차이인데요.
체감상 같은 수준의 음량을 들을때...(두 리시버의 볼륨 수치는 다르겠지만)
전기 소비량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요?
꽤 차이가 난다면...전기세 때문이라도....포기해야 할 듯 싶네요..
리시버의 소비전력과 전기세의 관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PS) 파이오니어 1011 이 저음이 세다는 얘기가 있던데...정말인지요?
풍부한 저음, 벙번대는 저음은 정말 싫어하는데요..
그리고, 원룸 자취방에서(스피커는 B1-MK2)..쓸데없는 낭비가 아닐지요?
영화보다는 음악감상에 촛점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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