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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사자 했는데 냄새 날꺼같다해서 맘접었습니다 그냥 지금쓰는 전기 난로로 만족해야죠
따뜻한것은 확실한데요.. 냄새도 나고 기름도 좀 먹습니다.. 많이 사용하는것 아니니.. 잠깐씩 밤참 구워 먹는 용도로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닝기리 꿍딱입니다.. 으아아~~~ 세상에... 저도 쥐포, 고구마, 밤... 이런 거 좀 굽어보고 싶어요~~~~ 울 마누라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설득해 보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상 일단 한번 저런 반응을 보이면 씨도 먹히지 않습니다.. 중고로 팔리면 처분하고, 아니면 그냥 창고에 쳐박아 놨다가 늙어서 쫒겨나면 들고 나와야 겠네요.. ㅎㅎ
저도 제 맘대로 할수 있는일이 많지 않습니다.. ㅜㅜ 요즘들어 저도 구박 많이 받습니다.. 나중에 쫒겨 나오실때 방 1개더 딸린 집으로 얻도록 하세요.. ^^ 저도 안 맞고 나가면 다행이다.. 할 날이 얼마 안남은것 같아요.. ㅎㅎ (그때 같이.. 그가이꺼.. 삽겹살 굽지요 뭐.. ^^ )
저는 은퇴하면 시골에 집 지어놓고 귀촌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집을 지을 때 별채로 하나 더 지어놓을 생각입니다.. 쫒겨나면 거기에 짱박혀야죠.. 쩝~ 구들도 만들고 심심하면 혼자 가출(!)해서 시위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에고...
ㄴ 다.. 비슷한 계획을 갖고 사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 학교 졸업 시켜놓고.. 전주로 이사갈 생각 입니다. 전원 주택 지을 종자돈으로 전주에 작은 아파트 2채 사놓은 상태이구요.. 처남이 집짖는 일을 하니.. 알아서 지어 주겠지요뭐.. 다 좋은데요.. 고향 떠나고, 친구들 있는데 새로 시작하는것이 좀 걸리긴 합니다. 구들방에 나무 장작 불피워서.. 음악도 맘대로 듣고.. 그런날을 그리고 있습니다.. ^^
현실은 좀 고달프고 힘들지만 다들 비슷한 로망을 가지고 있죠.. ^__^; 저도 집지을 땅을 오랫동안 알아보고 다니다 작년에 구해놓고, 얼마전에 측량해서 경계를 확정했네요.. 집을 지으려면 아직은 요원한 이야기지만 맘에 두고 있다보면 멀지않아 현실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ㅎ~
L 아.. 맞다!! 지난번에 사진 본것 같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막걸리 사들고.. 놀러 갈께요~
아, 이럴때는 직접이 아니라 쿠키호일을 이용하는거군요.. ^^
바로 올리면 딱 붙어서 안떨어질것 같아서요.. ^^
헐. ㅡ.ㅡ;; 오늘도 창호님 맛나는거 드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