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땅콩항공은 원가 상승으로 인해서 반대를 하겠으나~~
워낙 능력있는 경영자가 사고를 치셔서 발생한 문제이고 저런 난동하나 제압할수 없다면 비행기 납치나 또는 몇명이 난동을 부린다면 해결할 능력이 없다라고 이미 항공사 스스로 자인한 꼴입니다.
미국은 비행기 탑승자중에 보안관이 같이 탑승하죠.
이번 사안의 경우 사복경찰이 같이 탑승했다면 체포를 하던 수갑을 채우던 해서 제제를 했어야 할 사안이죠.
원칙대로라면 부사장이던 회장이던 일개 탑승객이기 때문에 승무원의 지시에 따랐어야 하나 실제로 그것이 불가능 했다면 결국 경찰 인력을 확충을 하던지 아니면 승무원들에게 사복경찰 지위를 부여 체포 구금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옳다고 봅니다.
돈많은 자들의 방종을 어디까지 용인해야 하는가에 대한 사회적인 기준마련을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봅니다.
방종과 자유는 다르다고 우리는 초등학교에서 공부하고 배웠으니까요.
방종에 따른 제제는 지극히 당연한것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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