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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이 분신할정도로 주민들이 괴롭혔는데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2-11 15:14:56
추천수 20
조회수   1,443

제목

경비원이 분신할정도로 주민들이 괴롭혔는데도...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아파트 주민들이



자신들 반성은 커녕 집값 떨어진다고



용역업체를 바꿔놓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경비아저씨가 처다본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을 가해서 상당한 부상을 입혔다는군요...







부모들의 이런 태도를 보고 자란 아이들이



크면 참 살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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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12-11 15:19:06
답글

난 몇년 뒤 은퇴하면 절때로 아파트 경비는 안할겁니다.
차라리 파지를 줍더라도.........ㅠ.ㅠ.ㅠ

nuni1004@hanmail.net 2014-12-11 15:21:53

    제가 얼마전까지 살던 대전의 아파트에서는, 경비아저씨들 전부 해고하고 자동감시체계로 할까 아니면 기존대로 할까 주민 투표했었는데요...

결과는 경비아저씨들 잘리면 어떻게 하냐고 하고, 차라리 주민들이 세대당 월 2만원정도 더 내겠다 했고..
또 경비아저씨들이 있어야 안심된다고 해서 그냥 계속 고용하는걸로 했었죠...

그리고 주민들과의 관계도 크게 나쁘지 않고, 경비아저씨들 보면 다 인사하고 오래된 주민들은 친하게도 지내고 그러는데..

서울쪽은 참 살벌한가보다 싶네요...또 서울쪽이 스트레스가 지방보다 훨씬 많은 사회다보니, 주민중에 정신병을 가진 사람도 확률적으로 더 많은듯 보입니다.

황준승 2014-12-11 15:29:02
답글

경비원을 줄일지 관리비를 올리지를 주민 투표까지 해야 할 정도인가요.
그냥 공용 관리비 2만원이 불가피하게 더 인상되었다고 통보하면 안되나요?
애 새끼 햄버거 먹이고 과자 사먹이고 담배 사는 돈은 아깝지 않고,
겨울에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지내면서 난방비 쓰는 돈은 아깝지 않고,
경비비 2만원 올라가는 돈은 아깝나봐요

김민관 2014-12-11 16:25:51

    제가 입주자 대표를해서 조금 압니다.세대 투표안하고 대표회의 의결로 관리비에서 공용요금 인상 결의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안하는 이유는 나중 그일로 입주자대표들이 공격이나 비방을 받을 수 있으니 안합니다.인상을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경비업체에게 대표들이 돈받어 먹었다.이런 소리는 듣기 싫기에 젊은 대표들이 많은 아파트들은 돈에 관해서는 아예 입주민 투표를 하는 추세 입니다.그래도 입주민중 아파트 문제에 신경 쓰는 사람 드뭅니다.

장순영 2014-12-11 15:32:24
답글

발레파킹까지 시키더만...아주 인간말종들이구만요...참!!

최원길 2014-12-11 17:14:45
답글

지난 번 그분이 혼자 가시는게 아니었는데요....

이승현 2014-12-11 19:35:55
답글

그 근처 식당엔 개, 고양이, 신현대 주민 출입금지라고 붙인곳도 있더군요. 함 가봐야 하는데....

이인근 2014-12-12 08:50:56

    그곳이 어딘가요? 단골하고싶어요

박병주 2014-12-11 20:02:14
답글

양화치들이군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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