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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위주의 교육이 필요한데 모두 스펙 위주로 교육하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쳐서 그렇게 된겁니다유.

경비원따위는 개무시하고 하대하라고유.

길에서 환경미화원 가리키며 저렇게 안될라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지 애새끼한테 씨부리던 쌍년이 떠오르는군유.

원래 그런 X이었고 그 X의 부모도 그런 X들일 뿐이예요.
민주주의 평균치를 깍아먹는 존재들이죠
예의 바른 20대도 많아요

출신성분이 곧 인생입니다. 와싸다 회원들의 글도 보면 계층구조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층민이 폭력을 수반하여 들고 일어나야 할텐데 ..편가르기는 극소수의 지배세력이 노리는 것입니다. 왜 다수의 피지배층은 지배층의 명령 없어도 스스로 분열과 편 가르기 하고 있을까요. 돈 없고 출신 성분이 나쁜 사람도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사는 세상이 바람직합니다.

원래 그런 사회인데 , 이번에는 입막음을 못한거죠, 게다가 국내도 아니고 해외 공항에서 그랬으니 말이죠..

환란후 가속화 되었을뿐 이미 한국은 자본에 의해서 계급이 결정되어지는 나라입니다.

재벌이라는 최상층은 법위에 있고.
돈으로 직위와 계통이 정해저버린 사회..

우리의 자녀들은 낳아준 부모에 의해서 계급이 이미 결정된사회..

개천에서 용난다? 건 통계적으로 이미 헛소리인것으로 나와있는(유명 대학 합격생들의 부모 자본계급을 보면 알수있는)

앞으로 더 하겠죠..

이런 사회를 만든 것은 다 베이붐 세대들....그들의 탐욕이 쓰.레기급 정권을 탄생시키고 탄생된 정권이 사회 계급을 고착화 시킨..

조땅콩이나 경비원 문제나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만..
저는 작금의 이런 상황들을 바꿀수 있다고 봅니다.
지각이 있으신 국민들중 몇% 만이라도 국민tv 나 뉴스타파 같은 언론에 정기후원하고 부정한 재벌기업 불매운동에 조금 이나마
참여 한다면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 저런 것들이 겁을 안먹는 겁니다. 만만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