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보니 딱 80년대 영화 분위기던데요.
해운대라는 영화도 감독 했던데, 그 영화가 왜 크게 흥행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재난 블록버스터에다 코믹요소가 복합되어 적당히 재미는 있어 보이던데,
억지스러운 모습도 보이고, 세련미가 떨어진 것 같았어요.
국제시장도 비슷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시대를 살아온 분들과
그시대 아버지들의 삶에 감동을 느끼신분 들이 많다면 그 영화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한 셈이긴 하나
지난 과거를 통한 통찰이나 철학이 없으니
결국 어버이연합 같은 잉간들을 친송하는 꼬라지가 되지 않겠느냐 입니다.
감독도 뭐 동안 흥행작은 만들어도 철학이 담긴 영화는 개뿔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