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한 100원 들이면
자기 주변의 사람들이 100만원에 달하는 돈을 아낄수 있는 경우라도
자기돈 100원 또는 돈이 아예 안들어도 남의돈 100만원 날아가든지 말든지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평소 상대방이 싫어서 손해를 끼치게 하고싶은 경우가 아니라도 말이죠)
근데 또 반대로 1000원 들여서, 남의돈 100만원 아껴주었는데도
단돈 만원도 보상해주지 않고, "제는 병신이야 남좋은일만 해주고 다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실제로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간에 점점 마음의 문을 닫는 시대인것 같아요..
아마 이게 농어촌 중심의 시골 사회에서,
미래사회로 가는 변화의 길목에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중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사회화 , 몰인간화 ? 요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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