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듣는 컬투쇼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욜이면
청취자 대상 프로그램 "줄수 있는게 이노래 밖에없다"라는 고정 프로를 합니다.
노영주 보컬티쳐의 한달 학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말 젊은 남자가 아내에게 불러 준다면서
컬투의"사랑한다 사랑해"를 잘 부르더군요.
마치고 난 후 정찬우가 젊은이의 아내에게 물어봅니다.
"남편의 어떤점에 마음을 빼앗겼습니까?"
아내 왈"마음보다 몸을 먼저 뺏겨 가지고~"
생방송중 난리가 났었네유~
듣다가 눈물나게 웃었씀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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