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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도 눈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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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13: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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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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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도 눈이 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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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 [가입일자 : 2005-12-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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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눈 왔다며 침실 커턴을 젖치니 바같이 하얀세상이더군요.
개는 춥지도 않은 모양
곶감은 이제 반쯤 말라서 말랑말랑
오다가다 하나씩 곶감 빼먹 듯 빼먹습니다.
곶감 다될 때 쯤이면 반도 남지 않을 듯.
부지런한 아낙들은 눈치우고있고
좀 있음 다 녹을 텐데..
전 눈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아내는 문앞에 성탄 장식을 달았습니다.
정말 겨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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