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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 살랑살랑 치는 눈사람은 바람끼가 많다던데?
와...눈이 왔다 와...집이 좃타 와...곶 감이다....~.~!! (항개만 주라)
부자들만 사는 동넨갑따...*&&
눈 사람이 바람끼 많아봤자 햇살 한방에 녹아내립니다. 곶감묵으러 오이소.. 다 빼묵기 전에.. 부자동네가 아니고 촌동네 임다.
3번째 사진속의 개가 좀 외로워보입니다. 꼭 저를 보는듯 합니다. ㅜ.ㅜ
도로도 좌악 뻗어있고 좋네요. 구경 가고 싶습니다. 눈사람은 밤새 소주 빨다 일어났나 봐요. C1 소주뚜껑을 물고 있네요, ㅎㅎ 해운대쪽은 비가 왔습니다.
곶감 마니 먹음 노즐에 동맥경화 생김돠 특히 뉀네들.... 견공이 저처럼 순박하고 착하고 잘생겼네요^^
개가 웃씀돠....~.~!!
멍멍~! ㅜ.ㅜ
아주 매를 곶감 매달려있듯 매달고 계시는군요 ㅜ,.ㅡ^
난방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25년간 살던 곳 근처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겨울 지내기가 참 힘들었네요. 기름 보일러, 가스 순간온수기, 벽난로, 연탄보일러, 전기 장판, 내의... 그래도 숙달되니 어느 정도 견딜만 했지만 지금 다시 리턴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혼 살림을 하시는 군여.. 곶감 좀 남겨 놓으세요.. 송년회 합시다..
고기 사들고 가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