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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하세요..
사기꾼들 많아요..
일단 내꺼 테크닉스 부터 돌려 주세효!!!

    아.. 제가 젤로 아끼는 어쿠스틱 솔리드 턴도 거래할때 웃겼네요 ㅋ

"얼마인가요?"
"턴과 관련된 모든것 다 드리고 얼마입니다"
달려가 보니 턴테이블 벨트는 없고 낚싯줄이...
"낚싯줄도 좋아요 튼튼하고"
"아.. 알겠습니다. 그냥 가져가겠습니다"
"잠깐만요.. 카트리지는 뺄께요"
"네? 다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미 나사 풀고 있음

솔리드 턴은 지금도 낚싯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테크닉스도 비슷한 얘기가 있는데.. 에효~ 맨날 이런식이네요 ㅎㅎ

    중복 LP 줄섬뉘돠.
ㅠ.ㅠ

뮬에서의 TS-9이 지인수님이었군요.
속상하시겠습니다. 보니까 사진상으로 근접찰영을 한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사진으로 설명되었다고
생각하는 판매자....

이펙터가 오디오 처럼 한곳에 고정되어서 버튼 조작만 하는 그런 기기가 아니고,
이동과 조작도 발로 하는 과격한 조작인데, 신품급이 절대로 될수없는 것인데,
애초에 그냥 개끗한 중고상태라고 하지, 빨리 팔고싶은 판매자의 과욕때문에 생긴 일 같습니다.

    네 박종일님^^

저 맞아요 ㅠ
솔직히 12만원짜리 사면서 그냥 넘어갈까도 했어요.
제가 바랬던건 판매자의 사과 하나였는데
판매자의 반응이 저를 좀 건드리더라구요.

그동안은 그냥 항상 넘어갔어요. 그러려니 하구요
근데 오늘은... 맨날 이래야 하나 싶더라구요.
참 속상하네요 ㅎㅎ

지금 맥주 몇병 까고 있습니다 ㅠㅠ

기타연습은 잘 하고 계신가요?
전 다음주 화요일부터 기타레슨 받습니다.
제 평생의 한인 속주기타를 끝장 내보고 싶습니다. 이번에요 !!

기준이 높으신게 아니라
성격이 너무 좋으신것 같애유
그걸 다 받아주시는걸 보면... ㅠㅠ

    제가 저를 잘 알지만.. 착한사람은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착해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오늘 훅 가네요~ ㅠ

박병주님 댓글보니 기분이 확 좋아지네요^^
그냥 와싸다 어르신들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나이좀 더 먹으면 나주라 어르신들처럼 "그거 나주라" 하고 살고 싶어요 ㅎㅎ

    나주라 얼쉰들을 좋아하신 다는 그 발언....위험합니다.
홀연히 그분게서 나타나셔서 '나주라 갈취신공'을 펼쳐서
인수님 펜더를 갈취해갈실수 있음다......ㅡ.ㅡ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펜더랑 깁슨 팔고 윗급으로 올라가볼까 했는데요 얼렁 서둘러 팔아야겠어요 ㅎㅎ

    저는 얼쉰께 멕펜 갈취당하고 나서 ㅋ ㅋ ㅋ ㅋ
조만간 사진 올리겠습니다.

인수님과 종일님 그리고 지태님과 종호 얼쉰..
네분이서 와싸다 g4 공연 함 하셔요.

    지태님은 오래 치셔서 워낙 잘 치시구요
종일님은 이제 막 시작이시지만 금방 잘 치실꺼고

저랑 3 어르신이 폭탄이네요 ㅋㅋㅋㅋㅋ

낚씨줄로 나껴군효
요즘은 실리콘 벨트로 바꼈으니 실리콘 벨트로 구하세요
낚시줄은 플레터에 자국이 남아서리~~

근데 원 벨트가 낚시줄 가틍거 아님뉘꽈?
ㅡ,.ㅡ,

    진짜 낚시줄로 낚였네요 ㅋㅋㅋ

원벨트는 아직 구경 못해봤어요
날 풀리면 슬슬 돌아댕기며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모리슨 종일님 ㅡ.,ㅜ^ 시방 깔아논 그물 자꾸 찢고 댕길껴?

3센찌 넝감님은 폭탄이 아니라 구멍이죠...=3==33===33333

    아니? 이 녕감님이 어제 마님께 뭘 잘못 읃어드셨나?
월욜날부텀 날 물고 늘어지시는지...

뻘건 스피커 택배로 기다리는데 안오네요ㅋㅋ

    뻘건거면 마이크로포드인가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