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이라 타이틀을 달았는데,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에 너무 큰 간판을 내거는 것을 보니
시선을 의도적으로 쏠리게 하려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규모의 크기 판단 기준은 명바기급이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외국물 먹으면 국내에서 사기치기 참 좋다고 하던데
딱 그런 사례라고 봐도 무리가 없겠죠?
주변 이야기를 들어 보니 다본다 블랙박스도 제대로 해먹고 튄 놈들이라던데,
참으로 여기저기서 바람빠지면서 국민 혈세 빼어가는 소리만 들립니다.
이 모든 문제와 헛점을 제대로 수선하고 기틀을 잡을 인재들에게 나라의 수레바퀴 돌리는
운영권이 주어져야 할텐데 참으로 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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