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득템이라고 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지난 놈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괜찮은 CD PLAYER 가 하나 생겼네요.
다른 것이야 어찌 되었건 간에 일단 잘 작동하네요.
아직 리모콘은 못구한 것이 좀 그렇지만 내부를 보니 요즘 보기 드물기 잘 만들어진 놈이군요 외관 성능 구성 기타에서 흠 잡을 곳이 없는 놈이군요.
2003 년에 나온 놈이니 이미 출시된지 11 년된놈이군요.이놈의 기본적인 기능의 중요한 부분은 DVD PLAYER 죠.
헌데 요즘 DVD 타이틀은 거의 사장되는 분위기고 이제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넘어가는 형국이죠.
일단 트레이 열리는 것 부터 한 뽀대 합니다...다만 소음이 상당히 크다는 것 하나만 빼면 말입니다.
아래 사진들입니다.
내부도 튼실하고 외부도 튼실하고 가격도 3 만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잘 구했네요...가격 듣고 흥정없이 바로 가져 왔습니다.
집까지 들고 오면서 고생을 좀 해서 고장 났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잘 작동되니 됐지요.
리모콘은 다행히 집에 있는 HT AS-2000 용 리모콘이 플레이 스톱 다음곡 전곡으로 넘기기 등은 되네요.
간단히 음악 듣기에는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