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피커를 고르고 있는대요.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일단 제 청취환경은 거의 정사각형에 4평짜리 방이구요. 컴퓨터를 소스로 활용하며
광출력으로 소니 리시버에 연결해서 5.1채널로 구성중입니다. 현재 프론트에는 인켈
프로10이 물려있고 우퍼는 그냥저냥 소니우퍼. 센터도 같은 소니. 리어는 예전 삼성 르네상스라는 기종에 딸려온 인켈 s7000만한 쓰리웨이 스피커입니다.
일단은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프론트 스피커를 바꾸고 프로텐은 순수하게 음감용으로만 쓸려고 하는대요. 이 프론트의 비중이 상당히 커서요.
아주 민감하게 음질을 따지는 사람은 아닌대요. 영화 70프로에 음악 30프로정도 듣는데 이 음악 30프로에서 음질이 맘에 안들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예전 인켈 9500소리 들어봤는데 이게 참 맘에 들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제 방엔 무리일것같아 몇개 추려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이곳 반품몰에서 판매중인 JBL 발보아 30
두번째 역시 반품몰에 ATHENA F2.2
세번째는 모니터 오디오에 BR2 입니다.
발보아나 아데나는 어차피 청음하러 갈건대요. BR2가 계속 눈에 밟히네요. 디자인도 맘에들구요.
위 세제품의 대략적인 성향 대충이라도 말씀해주실수있나요?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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