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는게 다 그렇다지만 기분 참 더럽네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4-12-04 14:29:06 |
|
|
|
|
제목 |
|
|
사는게 다 그렇다지만 기분 참 더럽네요 |
글쓴이 |
|
|
문지욱 [가입일자 : 2002-04-24] |
내용
|
|
거래처에 물건 구입하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받은 거래처 사장이 "어떻게 주문할수가 있지?"라는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니,, 평소에 가지고 있지도 않는 물건이 재고가 다 있다고 하고..
그래서 공교롭게도 거래처 재고사항을 알 수가 있게 됐는데,, 타 업체의 판매글과 비교해보니 재고상황이 "똑" 같은겁니다.
새로 생긴 가격 무섭게 후려치는 업체가 알고보니 저한테 물건 대주는 거래처였던 겁니다.
ㅎㅎㅎ..... 기분 참 더럽네요. 자기도 죽게 생겼으니 어쩔수 없이 그런짓까지 하는가본데 상황 뻔히 아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아는거 티내기도 그러고 ,, 기분만 더럽네요 에이 ㅆ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