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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대통령...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2-03 16:45:19
추천수 24
조회수   1,837

제목

그리운 대통령...

글쓴이

김봉기 [가입일자 : 2002-10-08]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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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기 2014-12-03 16:47:00
답글

시간이 갈수록 불연듯 생각이 납니다.

참 솔직했던 유일한 대통령이었는데..

이헌규 2014-12-03 16:47:12
답글

제마음속 유일한 대통령이십니다...

인권 2014-12-03 17:08:00
답글

담배 한대 물고, 밖으로 나갑니다...

강민구 2014-12-03 17:14:19
답글

오랫만에 듣네요 목소리 눈물이....... 노무현도 졌다. 그 마저도 졌다. 더 이상 민주주의를, 정치를,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희망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동안 계속 울리네요

뭐 주위사람들보면 살아가는데 그 딴 것은 사치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사는데.... 그들이 얄밉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그들이 옳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요 노무현도 우리에겐 사치에 불과한 거죠

이춘성 2014-12-03 17:15:10
답글

생각할수록 그리운분입니다. 정말 그런분만 같으면 영원히 독재를 한다해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는데 ...
우리에겐 너무나 과분했던 분입니다.

이신일 2014-12-03 17:50:35
답글

절대 자살 아닙니다!!! ㅠㅠ

권태형 2014-12-03 17:59:23
답글

누구는 100조 개판으로 써도 멀쩡하게 사는 세상이죠.
에이..

김주항 2014-12-03 18:07:51
답글

연꽃 같은 대통령.....ㅠ.ㅠ!!

windouz@korea.com 2014-12-03 18:18:24
답글

참 잔인한 사실은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도
노무현을 빨갱이로 인식한 분들은
변하지가 않아요

제가 불과 이틀전에 부산 가서 느낀 사실입니다.

최재원 2014-12-03 20:36:10
답글

친일파들이 가장 두려워 했던...
오~~ 마이 캡틴~~

구행복 2014-12-03 20:41:21
답글

학벌+연줄+인맥+돈+뒷백...
이것들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는 그들만의 리그.
세상이 천지개벽을 하긴 해야할텐데 누가 이 일을 해 낼수 있을까요?

김상준 2014-12-03 20:46:07
답글

노무현 대톨령.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사진을 보면 울컥해지고
동영상은... 차마 못보겟네요....

류준철 2014-12-03 20:51:38
답글

쓸 말이 없네요.....
한나라당 당원이라며 자랑스레 '임명장'을 집에다 걸어놓은 큰매형인데....그래서..이명박근혜가 되어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수??라고 묻고 싶지만...어무이가 두눈을 제게 질끈 감으며 '아무말 말라...'하시니....

그냥 봐도 생각이 바른 분이였는데....

이웅현 2014-12-03 20:52:20
답글

다들 이유도 많고 할말들은 참 많겠다 싶은데..

전 이양반 이렇게 죽어나가는게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실체다..딱 이정도로 생각합니다. 자살이든 타살이든간에..

국민들 늬들이 개들인데 뭘..그런 말하면 다음 선거전략이 어쩌니 머니 하는데..예.맞습니다. 희망따위 안가져요.
그냥 개들인거 인정하고 살아갈겁니다.


그냥 앞으로도 죽 사이코패스들 대통령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딱 맞아. 이 나라에는..쥐랑 닭같은것들이..

이숭우 2014-12-03 20:59:28
답글

가슴 깊이 맺힌 한을 풀어 나갈 길이 아직도 보이지 않네.

yws213@empal.com 2014-12-04 00:13:22
답글

가장 아름다운 시대 정신과 존재감을 보여주신 대통령이었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넋이 나간 탓에 고귀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 분의 기개와 혼이 되살아나서 몽매한 국민이 깨우치게 되고, 동시에 용기와 지혜를 불어 넣어 주기 바랍니다.

임대혁 2014-12-04 04:56:46
답글

아직도 51.6 이란 숫자가 우연 이라고 생각들 하시는지...선전포고 이자 칙령이죠...니들은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개기면 죽는다는...그렇게 기어가며 서로 물어 뜯고 살면서 죽어가라는...

이승규 2014-12-04 10:33:55
답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지만 너무 가슴아파 차마 이름도 담기 힘든 감정도 있습니다.

도리어 그 이름 석자에 아직까지는 원망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얹고 싶습니다..

아무리 많이 힘드셨기로 조금만 더 버티시고 남아 힘이되어 주실 것을... 왜.. 그렇게 가셨는지... ㅜ.ㅜ;

정상환 2014-12-04 14:23:16
답글

100조 쳐 날린 쥐 새낀 테니스 잘 치고 댕기더만.... 노짱은 너무 순수 했어요 ㅠㅠ

주어는 없습니다.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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