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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비트레이트 그러니까 10 Mbps 정도로도 4k 영상을 인코딩해서 전송할수 있는 기술을 기발했다고 합니다.
이걸 잘 활용하면 아주 재미있게 되죠.
현재 지상파는 66 메가 대역의 주파수를 달라고 하는데 이 기술이 실제로도 도시바가 주장하는 대로 작동한다면 33 메가 대역만으로 uhd 전국망을 구축할수 있다라는 얘기가 되니까요.
물론 언제쯤 상용화 될지는 미지수지만 이통사와 지상파 방송가간 이전투구가 끝날는 계기가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33 메가 대역으로 svhc 코덱으로 일단 지상파 uhd 방송을 하고 나중에 지상파가 예고하는 2025 년경 지상파 HDTV 를 셧다운 하고 전면적으로 SVHC 코덱으로 전환을 하고 33 메가 대역은 다시 정부에 반납하면 되겠죠.
링크 기사의 내용이 실제로도 구현이 될수 있는 기술이라면 흥미 진진해 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