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대한 두려움은
막상 그일을 당해 보면,
그 정도까지 두려워할 필요는 없었구나...라는 깨달음이 생깁니다.
개인적인 과거의 경험으로
평균치보다 더 두려워하면,
그 일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현실 도피를 하게 되면,
막상 부딪쳐서 겪어내어 이루게 될 결과물은 놓치게 되고요.
만약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두려움과 정면으로 막닺드리면
또 하나의 자신감이 생기고,
다음에는 그런 비슷한 경우에는
지금 보다는 훨씬 덜 두려워하게 될겁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물론 본능적이지만
사람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른 이유는
죽음 그 자체에 어떤 관점을 지녔느냐에 따른 것입니다.
막연하게 두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 닥쳤을때
객관적인 주시로
죽음을 관촬한다면..........
그 죽음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인생은 원래 위험한 것인데,
자꾸 피하기만 한다면
두려움은 더 커질 뿐이고,
자신의 처지는 더욱 더 쪼그라들 뿐.....
마지막 자신의 죽음이 닥쳤을때,
지나간 인생을 뒤돌아 보면서
비겁했던 자기 자신을 뉘우치지 않으려면,
지금 눈 앞의 두려움에 과감히 맞서 볼 것을 권합니다.
관념,타인의 비난,자신의 열등감,등등
그 두려운 대상이 무엇이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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