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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2-03 10:40:48
추천수 22
조회수   1,088

제목

두려움.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어떤 일에 대한 두려움은

막상 그일을 당해 보면,

그 정도까지 두려워할 필요는 없었구나...라는 깨달음이 생깁니다.



개인적인 과거의 경험으로

평균치보다 더 두려워하면,

그 일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현실 도피를 하게 되면,

막상 부딪쳐서 겪어내어 이루게 될 결과물은 놓치게 되고요.



만약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두려움과 정면으로 막닺드리면

또 하나의 자신감이 생기고,

다음에는 그런 비슷한 경우에는

지금 보다는 훨씬 덜 두려워하게 될겁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물론 본능적이지만

사람에 따라 그 강도가 다른 이유는

죽음 그 자체에 어떤 관점을 지녔느냐에 따른 것입니다.



막연하게 두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 닥쳤을때

객관적인 주시로

죽음을 관촬한다면..........



그 죽음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인생은 원래 위험한 것인데,

자꾸 피하기만 한다면

두려움은 더 커질 뿐이고,

자신의 처지는 더욱 더 쪼그라들 뿐.....



마지막 자신의 죽음이 닥쳤을때,

지나간 인생을 뒤돌아 보면서

비겁했던 자기 자신을 뉘우치지 않으려면,



지금 눈 앞의 두려움에 과감히 맞서 볼 것을 권합니다.

관념,타인의 비난,자신의 열등감,등등

그 두려운 대상이 무엇이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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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병 2014-12-03 10:44:27
답글

올리신 글에 공감합니다~!!

염일진 2014-12-03 10:54:05

    감사합니다 ~

김주항 2014-12-03 10:52:46
답글

두려움 엄씨 살아 가려면
뱃장과 색경이 피료 함돠.....~.~!!

염일진 2014-12-03 10:56:44

    색경 없는 세상 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교주님 ~!

김재흥 2014-12-03 11:08:58
답글

머시기...글이..
시위를 조장하는
다팽개치고 광화문으로 가라카는..
자극적인 정치성글로 판단되어 신고했습니다..~~

염일진 2014-12-03 11:11:38

    ㅋㅋ..
본인이 평소에 얼매나 시위가 하고 싶었는지..드러납니다...재흥님....~~가세유..!

김승수 2014-12-03 11:11:31
답글

파자마 벗는거보단 색경 푸는일이 더 쉽고 , 보람있는 일입뉘다 ^^

염일진 2014-12-03 11:12:26

    예..잘알겠습니다.
오늘도 파자마나 열심히.....~

이종철 2014-12-03 11:12:20
답글

죽음 자체가 두려운 존재라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염일진 2014-12-03 11:13:17

    본능이지만....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두려울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인천종철이행님.

조창연 2014-12-03 11:25:58
답글

1진을쉰 모닝커피는 한잔 하셨는지요..^^

달콤함뒤엔 두려움이 찾아올텐데..
아즈매 만나다가 마나님 레이다에 포착..
등짝 맞을 생각을 하면 두렵지만,
그래도 몰래 만나는 아즈매와의 달콤함이 더 크니
그 두려움을 피하지않고 과감히 부딪쳐서 겪어낸다.. 이런 얘기쥬?

이종철 2014-12-03 11:35:16

    아즈매랑 매치를 시키니 원글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알겠네요.
탁월한 해석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염일진 2014-12-03 11:36:56
답글

ㄴㅊㅊ
두 뇐네.ㅋ

염일진 2014-12-03 11:38:12
답글

근데
아즈매가 그리달콤?한가요?

이종철 2014-12-03 11:42:56
답글

ㄴ팜므파탈의 유혹에 함 빠져보세요...*&&

염일진 2014-12-03 11:46:56

    두려워요.ㅠ.ㅠ

김성학 2014-12-03 12:04:33
답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병일 2014-12-03 12:12:51
답글

제 끄네끼와 반품색경을 돌려받지 못할까하는 두려움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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