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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죄송합니다
그당시에는 선택권이라는 것이 없었죠. 국회라는 입법부와 행정부의 최고 수반을 선택할수 있는 지금과 조선시대는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행정부 최고수장과 입법부의원들을 잘못 뽑아 놓고 들고 일어나야 한다는 것은 모순이라는 생각이네요.
지금은 자업자득이라 봐야죠. 투표만 잘해도 됩니다. 근데 한국인들이 멍청하잖아요,.. 박근혜의 눈룸을 닦아달라는 선동질에 다시 새누리당에 몰표하는 국민 수준인데
자업자득은 아니지요.투표인원에 70%이상에 지지를 받았다면 자업자득이라고 말해도 틀린말 아니지만 그렇게 표를 얻었나요.이건 잘못된 현 선거제도에 병폐고요.현실에 순응하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니들이 찍어놓고 이제와서 지랄떨면 않되지 이렇게 생각할것같습니다 ㅡ ㅡ
저도 이런 나약한 소리 하기 싫지만 역사에 심판을 받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심판하는 국민의 힘이 되살아나야 합니다. 산자여 따르라~! 이인근님, 본문 글이 참 좋습니다. 우금치마루에서 스러져 가셨던 분들의 얼이 되살아 오는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