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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같이 추운날은 뜨거운게 좋습니다
몰라서 묻는데 잉겅불이 몬가요? 타다만 장작불 불티에 나이롱 바지 태워먹고 읃어 맞을까봐 집에 못드갔던 어릴적 생각이 남돠
오늘같은 날에는 얼큰한 궁물에 쐬주 한 잔하면 딱인데...*&&
쇠주나 드실 줄 아시남요?
바지태워먹을때 그것도 삼센치 남기고 태워먹었구랴
표류 하던 쪽 배에서 마치 두려움 없는 양 한발 더 내디뎌 봤자 빠져 죽기 십상 이져....~.~!! (현실을 직시 하세요 들)
그니까 살포시 한걸음 내딛어 보았다가, 빠져 죽을것 같으면 거두어라...뭐 그런뜻이겠죠..교주님.
혼자 빠지기 싫어서 같이 좀 가자니까요...ㅅ
ㄴ 교주님한테 특별히 헌금 면제 혜택을 받았나요? 성일님.ㅋ~
우수회원은 1년 면젭니다. ^^
용광로에 빠진 터미네이터의 연가군요^^
적절한 비유이네요~
용기라기 보다는 객기가 충만하다는 느낌이네요...*&&
크~
나이들면 고저 게이트볼 치고나서 숯불가마에서 괴귀 궈무그면서 설레발 까능게 쵝홈뉘돠 ㅠ ㅠ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를 불잉걸 이라고 합니다. 학생 때 유명한 호프집 이름이 불잉걸 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장작이 타고나서 연기가 나지않는 이글거리는 숯의 상태를 불잉걸이라고 하죠...*&&
이미 표류중이라면 때는 늦은듯요~
ㄴ표류하는 사람들이 ....알콜 속을 표류하는 경우가 많죠..~
음.. 어렵습니다. 전 알콜과 연계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