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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건 싫어....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2-02 15:55:06
추천수 23
조회수   1,209

제목

뜨거운 건 싫어....ㅡ.^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미처 삭히지 못한 그리움은 ,



표류하는 배를 둘러 싼 안개가 되리니.....





그리운 이름 목 놓아 부르는 대신,



불티 뜨거움이 날라가 버린 잉겅불같은 미지근함으로,





누군가에게 보내는 모호한 구조요청보다는



마치 한치의 두려움도 없는 양,





살포시 한걸음 더



내딛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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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 2014-12-02 15:58:47
답글

그래도 오늘같이 추운날은 뜨거운게 좋습니다

이종호 2014-12-02 16:00:05
답글

몰라서 묻는데 잉겅불이 몬가요?
타다만 장작불 불티에 나이롱 바지 태워먹고 읃어 맞을까봐 집에 못드갔던 어릴적 생각이 남돠

이종철 2014-12-02 16:02:03
답글

오늘같은 날에는 얼큰한 궁물에 쐬주 한 잔하면 딱인데...*&&

이종호 2014-12-02 17:58:59

    쇠주나 드실 줄 아시남요?

진성기 2014-12-02 16:03:43
답글

바지태워먹을때 그것도 삼센치 남기고 태워먹었구랴

김주항 2014-12-02 16:37:20
답글

표류 하던 쪽 배에서
마치 두려움 없는 양
한발 더 내디뎌 봤자
빠져 죽기 십상 이져....~.~!! (현실을 직시 하세요 들)

전성일 2014-12-02 16:43:53

    그니까 살포시 한걸음 내딛어 보았다가,

빠져 죽을것 같으면 거두어라...뭐 그런뜻이겠죠..교주님.

염일진 2014-12-02 16:49:16
답글

혼자 빠지기 싫어서 같이 좀 가자니까요...ㅅ

염일진 2014-12-02 17:04:47
답글

ㄴ 교주님한테 특별히 헌금 면제 혜택을 받았나요?
성일님.ㅋ~

전성일 2014-12-02 17:26:20

    우수회원은 1년 면젭니다. ^^

임기현 2014-12-02 17:18:20
답글

용광로에 빠진 터미네이터의 연가군요^^

염일진 2014-12-02 18:05:52

    적절한 비유이네요~

이종철 2014-12-02 17:24:01
답글

용기라기 보다는 객기가 충만하다는 느낌이네요...*&&

염일진 2014-12-02 17:41:28
답글

크~

박병주 2014-12-02 17:45:16
답글

나이들면 고저
게이트볼 치고나서
숯불가마에서
괴귀 궈무그면서
설레발 까능게 쵝홈뉘돠
ㅠ ㅠ

황준승 2014-12-02 18:00:03
답글

불이 이글이글하게 핀 숯덩이를 불잉걸 이라고 합니다.
학생 때 유명한 호프집 이름이 불잉걸 이었습니다.

이종철 2014-12-02 18:03:55

    맞습니다...^^
장작이 타고나서 연기가 나지않는 이글거리는 숯의 상태를 불잉걸이라고 하죠...*&&

장윤성 2014-12-02 19:42:04
답글

이미 표류중이라면 때는 늦은듯요~

염일진 2014-12-02 19:49:28
답글

ㄴ표류하는 사람들이 ....알콜 속을 표류하는 경우가 많죠..~

장윤성 2014-12-02 20:05:59
답글

음.. 어렵습니다.
전 알콜과 연계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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