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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551) 에이징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12-01 14:11:15
추천수 19
조회수   1,148

제목

헤드폰(551) 에이징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글쓴이

이승규 [가입일자 : 2001-10-04]
내용
예전부터 에이징의 필요성이나 효과 여부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이징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 확연한 차이가 난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이번 551의 경우에도 몸을 풀게 해주려고 몇일동안 계속 신경을 쓰고는 있습니다.



저는 특별한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평소 제가 듣는 다양한(?) 음원들을 하루종일

그냥 물려놓고 몸을 풀어 주고 있습니다.



혹시 나만의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한수 지도 부탁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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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2014-12-01 14:14:21
답글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 에이징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 이유는 조그만 재생기기 일 수록
몸이 잘 풀리고 오랫동안 활동한 경우 음이 좋아지는 것이 확연히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예로 노트2 핸드폰의 작은 스피커의 경우에도 저는 아침에 씻을 때 등의 시간에
하루에 상당 시간을 최고 음량으로 틀어놓고 있는데 처음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소리를 느꼈습니다.

결국 헤드폰의 경우에도 한순간에 느껴지지는 않더라도 충분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 본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노하우를 문의 드립니다..

염일진 2014-12-01 15:36:57
답글

전 그냥 3일 들으니 저절로 되는 것 같습니다.
아,또 3?

이승규 2014-12-01 15:41:48

    3년이 아닌 3일 이라서 참 다행입니다.. 3일로도 가능하다니 조금 의외이긴 하네요.. ^__^;

근데, 제가 에이징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처음과 확연히 느낄 정도로 다른 소리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과연 3일만에 처음 수령했을 때와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차이가 나시던가요?

저는 헤드폰 자체의 변화를 느꼈다기 보다는 제가 좀 집중해서 들어보니 잘 구별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명료하게 잘 표현되는 구나.. 하는 정도의 차이만 느꼈습니다.

헤드폰에서 재생되는 소리 자체가 탁~ 트인다고 해야할까... 뭐 그런 변화는 없었는지요?

김휘근 2014-12-01 15:52:27
답글

에이징은 모르겠고 비싼스피커라고 들였는데 첫느낌이 실망한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참고 며칠버티니 들어줄만합니다 이건
에이징이라기보다 귀가 적응한이유가 더큰게아닐까하는 결론을 내렸더랫습니다

기기연결을 바꾸다보면 기대보다 실망한경우가 제경우는 더많았습니다. 분명 소리는 익숙함이 큰영향이있지않나합니다.

아~다른분들이 말하는 에이징이란걸 부정하는건 아니예요 세상의 많은기계는 적당히 돌려주면 원할함이란걸 얻으니까요

염일진 2014-12-01 16:38:49
답글

처음보다 해상도 가 많이 좋아지더군요~

sutra76@naver.com 2014-12-01 17:02:36
답글

3년 은 들어야 그 후에 제 소리 듣는다 마 이리 생각하고 있슴돠~

이승규 2014-12-02 08:53:06

    그런가 봅니다.. 하루종일 한 300곡씩 물려놓고 있었는데...
한 3일이 지나도 큰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네요.. ^__^;

처음에 들었던 것 보다 조금 지나서 집중해서 들었더니 괜찮다는 생각이 든 이후로는 계속 비슷하네요..

한승호님 말씀처럼 3년은 걸리려나 봅니다.. ㅎㅎ (적고 봤더니 금기어인 "3"자가 너무 많네요.. ^__^;)

김재만 2014-12-02 14:04:16
답글

저는 XLO Reference Recodrings 9번 트랙을 이용합니다. 오전 한 번, 오후 한 번, 약 1주일 정도 에이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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