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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물로 내 주머니를 채우는 일입니다.

    저두 예전엔 그리 생각했는데.. ^^

    지금도 그렇습니다!!!!

피라미드와 네트웍은 비슷한데 틀리죠~ 뭐 욕심안내고 하면 괜찬을듯 한번에 대박을 꿈꾸면 자기돈으로 넣어야하니
실패하는 사람도 많은듯합니다 요샌 건기식위주로 많이 하는듯해요~

    건기식이라는건 어떤건가요? 일단 자기돈 안들어가서 좋긴하던데... ^^

뭐든 적당히 하면 좋은데 인간 욕심이 가만히 두지를 않죠.

적당히 하고 싶어도 회사에서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어떻게 하든 자기돈이나 주위에서 돈을 끌어모으게 만들죠.

    그쵸.. 그냥 좋으면 나만 쓰면 되는데... 이게 자꾸 가족끌어들이구 이러다 보니 병패가 생기는듯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의뢰를 받아 수당을 분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적이 있는데요. 프로그램을 짜다 보니까 일반인들은 절대 돈을 벌 수 없겠구나 싶더군요.
회사에서 돈을 받을려면 자기 수당을 채워야하는데 이게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무한으로 늘어나서 자기 수당 채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 돈을 밀어넣는거죠.
결국 맨위의 한사람과 회사 사장 말고는 돈 버는 사람이 없다고 봐야겠죠.
자기 밑으로 엄청난 회원들이 늘어나도 자기 수당만큼 물건 안팔면 돈 하나도 못받아요...

한가지만 첨언하자면 제가 만들어준 회사에서는 이런 얘기를 잘 안해주더군요. 무조건 할 수있다. 사람만 모아라. 어파치 쓰는거 쉽게 팔수 있다. 너도 필요하니 니가 쓸거 니가 사면 수당은 채운다등등...꼼꼼히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권혁훈님께 기회되면 좀 여쭤보고 싶네요. 제가 들은것은 좀 달라서... 분석하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그냥...제 생각인데... 다단계에서 취급하는 물품들은 일반 할인점에 나오면 훨씬 더 저렴하게 판매 가능한 물건들 같아요..

그 가격으로는 경쟁력없는 상품...??

    맞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냥 싸게 사는게 낫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ㅎㅎ
비싸기도 하구..
근데 제가 들은건 물건파는게 아니라서 좀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대학생 때 강의(?)를 이틀 들었습니다. 나름 공돌이라 계산기를 두들겨보니 절대로 될 수 없는 게임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었습니다.

    예전 다단계랑 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 저도... 그 헛점을 좀 찾아볼려고 저두 공부중입니다. ㅎㅎ

네트워크든 다단계든 1, 2단계사람은 돈벌죠
나머지는 걍 바치는 수준
1,2 단계는 그냥 사짜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그만큼 노력을 어마어마하게 하겠죠. 사기도 머리 좋아야합니다.
3-6단계중 외제차 끌고 다니며 품위유지하고 영업하는사람들 연 1000만원 순수익하기 힘들겁니다.

    그런것 같아요... 늘 자기 위주의 분석만 하니.. 돈 버는듯한데.. 이게 좀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어떤가 해서 공부중입니다.
뭔가 헛점을 찾아볼려구요.. 아니라면.. 꽤 괜찮아 보였거든요. 일단, 돈 들어가는게 아니구... 사는게 아니고... 네트웍이 얘기하는 몇명만 소개하면 되는(?) 뭐 그런거라서.. ^^

요즘 ACN인가 핸드폰 요금으로 다단계를 하는데
그 구조 분석해보니 가입비 120만원인가로 상위 링크를 먹여살리는 구조더군요.
신규가입자가 없으면 유지 불가능

    그렇더라구요. 휴대폰도 그런식으로 유치를 하던데.....
외국에는 전기요금도 그렇게 한다는 글도 본듯합니다.

그렇죠.. 아무래도 반대쪽의견이 많은듯하네요. 혹시,, 네트웍마케팅 잘 좀 아시는 분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사실, 관심있는 사업(?)이 물건 파는건 아니라서요... ^^
의견을 좀 여쭙고자 하는데.. 말씀 나누실 분이 계실까요?

제가 겪고, 생각하는 다단계는 합법과 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반사기꾼이라 봅니다.

다단계가 이미지 바꾸려고 이름을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바꾸었습니다.

다단계의 영어 명칭은 멀티레벨 마케팅(multi-level marketing)입니다.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물처럼 연결되어 만들어진 조직에 의한 판매활동을 말합니다.
둘의 근본적인 차이는 수직적이냐 수평적이냐 입니다.
국내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이라 자처하는 곳들이 그렇게 수평적인 이익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더군요.

우리나라 다단계 시장 자체를 넓게 보면 그게 반사기에 가깝고, 결국은 사람장사 돈장사임이 보일겁니다.

제가 관측한 바로는
90년대 초 - 직장인 공략시기,(월급쟁이 평생 해봐야 뻔하다. 니 사업 한번 해봐라.. 직장 다니며 할 수 있다)
90년대 중반 - 주부들 공략시기, (집에서 놀면 머하노, 한달에 2~3백은 충분히 번다. 학력 조금 있고, 심심하고, 조금 쪼들리는 주부들이였습니다. 충성도 몰입도 장난 아니었죠..)
90 중후반 - 교직원 및 성당 교회 인맥 공략시기, (처음으로 침투하기는 어려웠지만 침투 이후에는 공략이 아주 쉬웠죠.. 망해도 서로 얼굴 붉히기 참 뭐했죠. 위의 주부들 보다는 폐혜가 그심하지는 않았습니다.)
2000 초 - 대학생들 공략시기(금액을 크게 핮는 않았지만, 의외로 순진한 학생들을 끌어들이기 쉬웠죠. 학생들이 직접 물건을 팔기에는 부담이 있었기에 주로 소액으로 시작하는 금융 피라미드가 많았습니다.)

2003 금융위기 이후는 다단계에 대한 폐해가 사회적을로 널리 퍼지자 잠시 주춤했던 시기입니다.
그리후로는 제가 관찰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저두 1990년대 중반 친구 꿰임에 다단계 문턱앞에까지 갔다가.. 그 친구녀석 구해내느라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방법도 내용도 많이 변했더라구요. ^^

네트워크 하다가 가족이나 친척 끌어들이는 순간
사람도 잃고 돈도 잃습니다.

    이게 큰돈이 들어가거나 뭘 사야하는게 아니라서 관심이 있는겁니다. ^^
일단 네트워크하면 가족, 친척, 지인들한테가 제일 빠를텐데 말이죠.
그래서, 우리나라나 동양쪽이 이런 네트웍 마케팅이 잘 되는건지..

글 올린 분 댓글을 보니
이 사업에 관심이 있고
같이 할 사람이나 동조 할사람이 필요한 듯 하네요.

    관심은 있습니다만 같이할 사람이나 동조할 사람을 찾는건 아닙니다.
일단 이 사업에 대한 헛점을 좀 찾아보고 싶은데... 네트웍 마케팅이라는걸 사실 처음 접해봐서(말로만 들었지) 어떤함정이 있지않을까 하는생각에 경험이 있는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거죠.

다단계는 무조건 자기들은 다르다고합니다.
어차피 판매해서 수당 챙기는것이 모든 영업의 기본인데 중간예 단계가 있으면 나눠먹기 아닙니까..
그러면 두가지 방업이 나오죠..구매자가 병신이 되거나 판매자가 다단계로되어있으니 그 이익을 나눠야되는것 아닙니까...
혼자벌어도 물건팔아서 나눌것없는데 단계가많으면 돈이안되는것은 당연한데...
이상하게 이거하시는분들은 착각들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나름 핸드폰대리점 사업을 크게했던지라 소문듣고 울산에 다단계란 다단계는 거의 접촉이옵니다.
설명하는거 심심해서 듣고있으면 중간단계 즉 돈을버는 구조를 대충얼버무리고 설명합니다.
그러면 잠시만요 하고 종이에 다단계의 구조를 그리고 설명한데로 이익의 통로를 그림으로그리면 아무소리 못합니다.
다단계 네트웍 준비하시는분...내가하면 다를거라는 착각하지마세요..

    신광성님께선 많은 경험이 있으셔서 여러 노하우가 있으시겠어요. ^^... 음.. 내가하면 다를거라는 착각... 이거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것 다 체쳐두고서 그냥 윗단계가 설명하는만큼 실제로 판매할수있으면 궂이 다단계안해도 돈법니다.

내돈 안들어가면 다른 사람 돈도 못먹을텐데 왜 관심을 가지시죠?
친목관계 넓히시게요?

    그러니깐 관심이 가는거죠... 내돈 안들어가고 다른사람 돈먹는게 아니라서요... ^^

제품의 가격이라는 관점에서만 보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매출이 확대되고 규모가 커지는 이유는 중간유통 단계를 줄이고, 그로 인한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자 증가를 통한 매출 확대입니다.
그런데 다단계는 이와는 반대로 제품을 팔매 팔수록 유통 단계가 늘어나서, 제품의 가격이 상승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단계의 제품 가격이 일반 소비자 가격보다 비싼겁니다. 물론 제품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도 사겠다?라는 소비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가는 고정되어 있고, 유통 마진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는게 과연 "제품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도 좋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소비자가 100만원 짜리 제품이 다단계 유통 단계를 10번 거치면 얼마가 될까요? 최소한 150만원은 되지 않을까요? 굳이 자신의 지인들에게 소비자가 100만원짜리를 150만원에 팔면서 나는 5만원 밖에 이익이 없었다라고 말하는게 옳을까요?

    제가 이걸 접하고 몇일후에 다른 분이 소개로 화장품판매하는 네트웍마케팅을 알게되었는데... 그건 그러더군요.
400만원짜리 220만원에 사서 매달 10만원만 쓰면된다. 그 화장품이 미국,멕시코 그 다음한국이라 시장의 선점과 발전이 무궁무진하다고... 유럽에서도 비싸게 판매되는 이유다라고...
제가 그랬습니다. 그럼, 유럽에서 차라리 50%할인해서 팔면 기존 사용자들이 더 사용하지 않겠냐? 그랬죠. ^^
이것도 제가 보기엔 제품이 그리 싸보이지 않아서 별로더라구요.

정말 제품이 좋아서 잘팔릴 것 같으면
그 회사에서 회사 이익을 챙기면 되겠지요.
굳이 많은 사람 끌어 들여서 이익을 나눠 줄 필요가 ?
무슨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

물건 파는 게 아니고 사람 팔아먹는 사업이죠.

    회사에선 그러더라구요. 다 같이 잘먹고 잘 살자고.. ㅎㅎ

오래전에 가톨릭 농민회에서 공개적으로 암웨이에게 선전포고를 했었습니다.
암웨이 때문에 농민회 회원들간의 반목과 분열이 생긴다고.
암웨이가 우리나라에 수많은 폐를 끼친결과죠.

한국 암웨이
별정통신
JU 네트웍
하이리빙
허벌라이프
애터미 등등
제가 아는게 이정도네유
남에게 피해를 줘야만 내가 사는거죠
제 관점에선
암적인 회사임돠
ㅠ ㅠ

    아.. 그렇군요. ^^ 별정통신은 휴대폰쪽 네트웍인가보네요? 저두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정도 글에도 사업 예기를 여기에 올리지 않으시네요..

이정도면 들으신 사업에 대해 따로 정리해서 글 올리시는게 어떠실까요...

성의있게 글 올리시는 분들을 뻘쭘하게 만드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의있는 댓글들에 댓글 다신걸 보면 이경수님만 천하의 비법을 가진 분 처럼 보이네요....

    사업얘기를 저두 사실 아직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라 전자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좀 알아보고 할려고 여기에 글을 올린겁니다.
성의있게 글 올려주신분들께 뻘쭘(?)하게 만들 마음은 추후도 없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오해이신듯하네요.
천하의 비법이라.. ㅎㅎ.. 그렇게 보이시나요? ^^

정말 오래전부터 파는 물건이나 그 비숫한거는 계속 변하면서 네트웤마케팅이란 이름으로 쉬지않고 나오고 주위분들이 많은 참여를 요구하는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말이 딱 하나더라구요.
우리는 다르다!!!!!! 너가 생각 하는 그런네트웤이 아니다!!! 우리 배경에는 이런어마어마하게 큰 자본이 있다.
결론은 ~~~전부 내돈 꼴아박기....처음에는 아니다라고 해도 결국은 자기돈 열심히 꼴아박고 알아서 팅겨나오더군요.
한가지 더 공통점......반대하던 사람도 가서 설명회 한번 두번 듣고 오면 자기입으로 이건 다르더라....개뿔이 다르긴
암튼 10여년 넘게 제 주변 사람 별의별 네트웤 가지고 덤빈 사람들의 결말은 좋지않았다 입니다.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으셔서 고민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지만...
시간을 좀 내서.. 제가 들은걸 한번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그래야 정확한 얘기들을 더 나눌수 있을듯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마음이 기우신것 같은데 해보셔야 알겁니다.
전 권하는 사람있음 1년치 급여통장 보여달라 합니다.
다들 앞으로 얼마 벌수있다 하지 벌어놓은거 안보여 주더군요.